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랜만에 평택항에 조개를 먹으러 가봤습니다~ 바로 아산만 은영이네 조개구이집입니다. 제가 예전에 포승에서 일했을 때 들은 얘기인데 14년도에 근무했었으니까 이미 서해대교가 있을 때 얘기죠. 이전에는 조개구이 해물 칼국수로 유명한 거리가 있었는데, 서해대교 때에 현저히 그 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적어졌고 아산만 쪽 조개 구이 하시는 사장님들이 많이 식당을 닫으셨죠. 하지만 그중에서도 아직도 꾸준히 영업을 하시는 은영이네를 가보았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은영이네 손칼국수집입니다. 주변은 거의 문을 닫아서 을씨년스러운데 아직 은영이네만 불빛을 밝히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출발하기 전에 해물파전과 바지락 칼국수를 시키고 출발했어요. 너무 배가 고파서 시켜놓고 갔는데 사장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