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세요.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아우디에서 갓 내놓은 RS5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사실 업로드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혹시 티스토리 고객센터와 바로 연결하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제가 RS7 리뷰에 아우디 차량 네이밍 로직을 간단하게 올려놨는데요.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살짝 공유드려볼게요!
그럼 아우디 모터스포츠의 자부심이 가득 담긴 RS 시리즈 中 RS5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검색해도 계속 헛갈리실 정보부터 말씀드릴게요.
우선 쿠페와 스포트백이 RS5 뒤에 계속 붙어 다닐 건데요.
1. 쿠페 : 2 도어 즉, 차량 옆에 보시면 문이 1개가 보이고 운전자석과 조수석 양면으로 보시면 총 문이 2개가 있는 차량
2. 스포트백 : 4 도어 즉, 차량 옆쪽 한 면 기준으로 문이 2개가 보이는 차량을 스포트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 설명을 들으시고 보시니 위의 사진이 RS5 어떤 차량인지 아시겠죠?
사진을 봐도 아무리 무슨 차이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차종을 한정으로 구별하실 수 있는 하나의 팁을 더 드리자면요. 색상으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 쿠페형 : 빨간색(탱고레드), 파란색(터보블루)
- 스포트백형 : 회색, 흰색
이렇게만 제공이 된다고 하니 구별이 더욱 수월 하실 거예요.
차량의 외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단연 해드램프일 텐데요.
이번에 아우디에서도 이 부분을 특히나 강조하여 시퀀셜로 해드램프가 켜지는데,
이를 아우디에서는 매트릭스 해드램프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순서대로 라이트가 하나씩 켜지는 것이고요.
일반 도로에서 깜빡이 넣으면 그 차량에서 물 흐르듯이 따라라락 하고 켜지는 램프들 있죠?
그걸 전문적인 용어로 시퀀셜 턴 시그널이라고 해요.
이번에 아우디에 적용된 매트릭스 해드램프에는 최신 기술들이 많이 적용되어있는데요.
하이라이드(상향 등)를 켜고 달리다 상대방 차량이 오면 하향 등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 차량이
오는 구간만 라이트를 내려 상대방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본인 차량의 시야도 확보하는 기술이 적용되었는데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현재 트라이얼 하고 있는 차량의 기술인
옆 차선에 헤드라이트로 본인의 진행 구간을 표기하면서 차선을 변경하는 기능도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저는 아우디의 헥사고날(육각형)의 그릴 모양이 너무 단조로워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지금 RS5의 모습은 아우디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도 하였으며, 디자인 상으로도 훌륭해진 차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까지 위의 사진들은 RS5 쿠페의 터보블루 색상의 차량이었습니다.
이 차량은 쿠페형의 탱고레드 색상의 차량인데 여러분은 어떤 차량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전 개인적으로 레드 색상의 차량이 더 마음에 드네요.
프런트 범퍼 쪽의 에어인테이크 부분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물론 전체다가 에어인테이크는 아니지만 모두 다 검은색으로 처리가 되어있어 뚫려있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거든요.
이 차량은 RS5 스포트백 모델입니다. 문짝이 4개가 있죠? 이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사실 RS5 모델 중 색상은 이 차량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근육질의 울끈불끈 한 몸매에 검정칠을 하여 도욱 도드라지게 만드는 원리처럼 저는 차량이
쥐색일 때에 가장 굴곡을 잘 나타내는 것 같다고 느끼거든요.
다른 차량에 비해서 차량의 사이드면을 가로지르는 캐릭터 라인이 도르라 지는 게 느껴지시나요?
실내 인테리어는 딱 아우디의 디자인이라고 느껴집니다.
더 도 없지만 덜 도 없는 깔끔한 실내입니다.
RS7은 준대형차의 이름에 걸맞게 모든 인포콘(AVN, CLUSTER 등 정보 제공 유닛)들이 디스플레이화 되어
더욱 고급감을 선사했다면, RS5는 좀 더 스포티함을 강조한 실내라고 보이네요.
좀 더 운전에 포커스를 맞춘 차량이라는 것이죠.
쿠페형과 스포트백 모델을 둘 다 놨는데요.
여러분은 이 차량을 사야 한다면 어떤 차량을 데려오시겠어요?
전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4 도어가 더 좋은 토종 한국인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말씀드린 스포트백 차량의 흰색 모델도 데려와 봤습니다.
흰색 차량도 골든 림과 매칭이 되면서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 무렵쯤 이 녀석은 그냥 예쁜 놈이라고
결론을 짓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이 차량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고 마무리하겠습니다.
V6 3,000cc의 배기량을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444마력의 힘과 61.2kg/m의 토크를 뿜어내는 단단한 차량입니다.
최고 시속은 280km/h의 속도로 국내에서 최고속으로 달릴 수 있을지가 의문의 속력과
RS7보다 0. 3초 느린 3.9초 그래도 3초대의 제로백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차량의 공차중량은 1,810kg으로 중형 세단의 무게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신 사진은 아우디 홈페이지와 네이버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아우디 홈페이지는 인터내셔널 홈페이지로 국내 홈피와는 다른 모든 종류의 차종을 디스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한번 가서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www.audi.com/en/experience-audi/models-and-technology/production-models/rs5.html
그럼 처음으로 업로드 문제 덕분에 두 번 리뷰를 하게 된 아우디 RS5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타고 싶은 차, 가지고 싶은 차 타시죠!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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