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세요.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역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로 넘어왔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그룹입니다.
뭐 요즘은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만 이끄는 게 아니라 자꾸만 글로벌 자동차 회사의 트렌드를 주도하려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현대자동차입니다.
저 앰블럼은 현대자동차의 H를 따서 만든 앰블럼이라고 별도 설명 안 드려도 알 수 있는 저 아이덴티티.
그리고 브랜드의 다각화로도 기업의 이미지에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대자동차인데요.
예를 들어 제네시스는 이미 만들어진지 시간이 조금 지났죠.. 고급화 브랜드로 힘들 많이 쓰고 있습니다.
또한 생긴 지 얼마 안 된 N 브랜드 전 사실 현대자동차에서는 이런 차를 만들지 않을 거라도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다만 양산성이 좋은 또한 대중들에게 팔리기 좋은 차종만을 만들고 성장에만 집중하는 그런 회사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자동차에 대해 하나의 문화로 인지를 하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인식개선을 시켜주었습니다.
일례로 포니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카로 어떤 감성을 자극하는 또한 프라모델 등도 출시하면서
이전에 현대자동차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자동차는 우리 생활의 일부이며,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콘텐츠 중
커다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이런 자동차 회사가 생기다니 우리는 자동차만 만들어서 너희들을
운송한다의 개념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것 같습니다. 바람직한 방향이죠. 사실 그렇지 않나요?? ㅎㅎㅎ
자동차는 떼려야 뗄 수 없죠.. 아마 순간이동이 되는 먼 미래가 온다고 해도 자동차가 주는 감성을 포기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모터스포츠도 계속 이어져 나갈 것 같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를 제조하는 현대그룹 산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토종 기업입니다.
쌀가게 '경일상회' 주인이던 아산 정주영 회장이 일제강점기에 아도서비스를 인수하여 자동차 정비공장을 차린 게 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도서비스는 auto sevice의 한국식 발음이었다고 합니다.
정주영은 빨리, 완벽하게 고치고 수리비는 많이 받는 신조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원래 저렴하게 아니었나 싶은데.
뭐 저 시대에 자동차만 있어도 부자였을 거 같네요.
아무튼 전략은 시대에 맞게 수립을 해야겠습니다.
당시 조선에서는 자동차는 극소수의 부유층이나 가지고 탈 수 있는 매우 비싼 사치품이었다고 하니 저의 예상이 잘 맞았던 거 같습니다.
그 때문에 자동차를 빨리 수리해야 고객층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하고요.
이에 따라 기술력의 재고는 당연한 옵션이 되었던 거겠죠.
그 시대에 고객의 마인드를 이해하고 차가 고장 난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이를 빨리 해결해준 것이 초반 성공의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밤 12시까지 작업소에 머물면서 고객들 차를 빨리빨리 수리했다고 하는데 역시 야근을 통한 고객 만족 창출은 어디 가나 정답인 것 같습니다.
"빨리빨리"와 "빠르고, 정확하고, 납기 준수" 같은 철학이 있었기 때문에 순조로운 수익 창출을 이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공장이 불타 없어지게 되고 전쟁이 또 일어나 사업이 어렵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죠.
일제는 기업 통제 정책인 ‘기업 정비령’을 실시하게 되어 아도서비스를 강제 인수 합병을 하게 되었다 합니다.
정주영 회장은 어쩔 수 없이 자동차 수리업을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아도서비스를 정리한 자금으로 트럭을 구입하여 석탄 운반을 하였다고 합니다.
역시 무너지지 않고 계속 기회를 엿보고 노력을 하였고요.
해방 이후에 운이 좋게 중구 초동의 적산 대지를 불하받아서 1956년에 지금의 현대자동차의
전신인 현대자동차공업사를 설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이 회사를 현대토건사가 흡수해서 현대건설로 변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적인 역사는 1967년 자동차 제조업에 뛰어들면서부터 시작하는데요.
이전까지는 자동차 제조업이라기보다 자동차 정비소 공업소였죠.
사실은 1967년 12월 정주영의 동생 정세영이 회사를 정식으로 설립하였고요.
1970년대 중후반에는 메르세데스 벤츠와도 기술제휴를 맺고 자동차 수리사업에도 진출을 하게 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독자적인 모델의 생산을 위하여 자체 개발을 시작했고요.
1975년 울산공장 준공 후 1년 뒤인 대한민국의 고유모델인 포니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역사적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소나타를 만들게 되었고요.
아시아에서 2번째로 독자모델 생산 가능 국가로 등극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계속적은 연구개발을 통해 여기까지 달라오게 되었고요.
현재는 아까도 말씀드린 제네시스, N브랜드 등으로 계속 성장하는 현대자동차!
전 세계 모든 브랜드가 성장률 마이너스를 보일 때 유일하게 꾸준히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
전 세계 최대 생산량을 보유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회사 회장님도 본받으려고 하는 자동차 회사!!
아쥬 우리의 국위선양에 앞장서서 계속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봅니다~!
타고 싶은 차, 가지고 싶은 차 타시죠!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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