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아자동차 역사 여행

맨즈하비 2020. 12. 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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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 안녕하세요. 맨즈하비입니다!

 

현대자동차를 이어 기아자동차를 올려보겠습니다. 

 

제 자동차가 지금 기아 자동차입니다. 

 

기아자동차 중에서도 고성능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팅어를 가지고 있는데요. 

 

한국의 차로서는 정말이지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차량 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17년도 7월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제 3년이 넘었네요. 

 

어찌 되었건 전 자동차를 좋아해 왔고요. 현재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를 위해서 일을 했습니다.

 

그 자동차를 위해 일을 했지만 좋아하는 자동차는 가져 본 적이 없기에 

 

내년에 레이싱도 나가볼 생각입니다.

 

기아자동차에는 그렇게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요.. 

 

언제부턴가 기아 자동차가 디자인 기아를 외쳤었는데요. 

 

그때 제가 알기로 아우디의 수석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를 고용해 디자인에 힘을 주기 시작하였죠.

 

아쥬 내가 이쁜 차를 만들어서 어차피 성능은 거기서 거기 기능도 거기서 거기 편의성도 좋아지는 건 다 거기서 거기니

 

내가 예쁜 걸로 승부를 보겠다~

 

라는 의지를 딱 보는 순간 저는 사실 디자인은 나오지도 않았지만 저는 사실 그때부터 기아자동차가 좋아지기 

 

시작했던 거 같습니다.

 

 

앰블럼은 아쥬 정직한 기아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자동차를 제조하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소속 자동차 제조사입니다.

위의 앰블럼은 부산공장에서 자전거인 3000리호 생산 당시에 자전거 헤드에 붙였다고 합니다.


1964년 5월부터 쓰인 2대 로고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사내 공모에서 만들어진 로고인데요.

저는 이런 방식 너무 마음에 듭니다.

회사에 대한 애사심 고취에 아쥬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4기 로고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1994년 1월 1일을 기해 둥근 타원형 바탕에 KIA의 영자 대문자를 도안화한 형태인데 이게 지금은 로고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로고는 21세기 세계 10대 자동차 회사를 향한 기아의 비전을 제시하고

세피아와 스포티지 등 독자모델의 본격적인 세계시장 진출을 계기로 '세계 속의 기아'로 도약을 추구하며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의 사고와 행동을 일체화하여 국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는 의미 가진다고 합니다.

 

지구를 상징하는 유연하고 세련된 타원은 미래지향, 첨단성 및 회사와 고객, 종업원과 종업원 사이의 친밀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상징하고 타원 속 알파벳 'KIA'의 A자 가로획을 생략하여 안정되고

중후한 디자인으로 기아의 역동성과 세계를 달리는 기아자동차의 무한한 잠재력을 나타냅니다.

또한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발음으로 친근감을 느낄 수 있으며,

로고 컬러는 태양의 정열을 상징하는 적색으로 생동감 있고 진취적으로 행동하는 기아의 도약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빨간색 현대자동차는 파란색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디자인 기아에 따른 이 기아 마크도 좀 촌스럽다는 의견에 따라 마크도 조만간 바꿀 예정이고 이제는 공식화되었죠.

 

학산 김철호에 의해 '경성 정공'으로 설립되어서 자전거를 만드는 회사였으나, 다들 아시는 그 삼천리 자전거는 여기에서 빠져나온 회사가 되죠. 삼천리 자전거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전거 회사로 유명하죠.

 

기아자동차는 부산공장 신설 후 기아산업(주)로 사명을 변경하였던 이력이 있죠.

현재는 현대자동차 다음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고요.

현대자동차한테 매번 판매량에서 2위로 밀려났으며 K5가 나온 이후로는 많은 시장 점유율을 가져오게 되죠 그래도 많은 부분에서 현대와 기아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 많은 의미는

없었지만 국내 전체 점유율은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죠.

K시리즈 이후로 2008년에 주가가 바닥까지 쳐서 주당 5000원 대였던 이후로 K5, K7의 연이은 히트로 인해 2011년 1월 20일 3년 만에 6만 원대까지 10배가 넘게 올라갔습니다.


저는 기아 자동차에서 이걸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2005년, 디자인을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정하고, 정의선 전 대표이사 취임 후 빠른 변화와 발전을 보여오고 있습니다.

 

취임 직후에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폭스바겐 아우디의 수석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를 고용해

직선의 단순화라는 모토를 가지고서 자동차를 디자인했습니다.

이름 디자인까지 모든 걸 바꿔 놓은 멋진 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타이거 노즈는 기아자동차의 상징이 되었으며 그 디자인으로 많은 차종을 성공시키는

성과를 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기아자동차의 앞길이 기대가 됩니다.

 

모두 가지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 탑시다!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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