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역사 여행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 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닛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으로 일본 자동차 회사를 살펴보는데요. 사실 일본을 기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이번 역사 리뷰할 때 제외를 하려고 했는데요.. 개인적인 감정을 섞어서 하고 안 하고를 정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회사 역사에서 일본을 빼놓을 수 없는 건 당연하고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중 슈퍼카를 만드는 자동차 회사 닛산이고요.

일본의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있다고 합니다.

생각 외로 닛산은 외국 자본이 72.4%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알고 있다시피 프랑스의 르노가 최대 주주이며, 그 이하 대주주들은 금융회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계열사 현황은 변속기 업체인 자트코가 있고요.

르노 닛산 미쯔비시 얼라이언스가 되었죠 지금은.

 

1914년 설립된 카이신 샤 자동차공업을 시작으로 닛산은 일본에서도 가장 오래된 회가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1914년 DAT라는 차량을 처음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이는 투자자 3인의 이니셜을 하나식 모아서 네이밍을 했다고 합니다.

일본말로 토끼처럼 빠르다는 뜻도 된다고 하는데요. 역시 잘 같다 붙였습니다.

닛산은 1931년 아이카와 요시스케의 일본 산업의 산하로 들어가고

다시 1932년에 닷선 브랜드 차량을 처음으로 생산을 개시하였습니다. 1934년에 모회사 명칭을 따서,

현재의 명칭인 닛산자동차로 개명돼서 처음으로 닛산이 세상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닛산자동차는 2차 세계대전이 끝이 나고 일본의 공장 대부분이 연합군에게 점령당해서 어려움에 빠진

닛산은 6.25 전쟁을 발판 삼아 군용 트럭을 발주받았고요.

그로 인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공장을 돌려받은 닛산은 영국의 오스틴 모터 컴퍼니의 기술력을 들여와서 만든 블루버드가 대 성공하면서 일본 자동차 산업의 다시 전방에 서게 되었고요.

이 차량을 한국에서는 새나라자동차에서  부품으로 들여와 대한민국에서 현대식 조립의 첫차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게 바로 CKD의 시작으로 생각이 됩니다.

프린스 자동차를 경제성 주도 하에 인수하였고, 같은 해 멕시코를 시작해 해외로도 진출하기 시작합니다.

현재는 글로벌 회사답게 여러 나라에 거의 모든 세그먼트의 차량을 판매하고 있으며 스포츠카까지 양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산량은 연간 300만대로 제가 여태까지 리뷰했던 모든 회사보다 가장 많은 판매량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한국에는 1990년대 자동차 사업에 진출한 삼성자동차.

이것 때문에 저는 자동차산업의 생태계가 무너지고 그로 인해 도미노처럼 다 무너진 걸 수 도 있습니다.]

사실 복합적인 이유로 무너지게 된 거 같고요.

삼성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닛산은 자사의 전륜구동 플랫폼과 기술을 제공하는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르노의 모기업인 르노가 삼성자동차를 인수하게 되었는데요.

이때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닛산 GTR 위기에서 탄생한 일본의 드림카로 일본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모델입니다.

이러한 모델이 한 대씩은 있어야 브랜드의 이미지가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이런 차도 만든다 그러니 내가 만드는 차는 이차의 기술력이 녹아들어 가 있어 그러니 너는 이차를 사도 손해 보지 않는다. 또한 주변 사람의 부러움을 살 것이다.

하는 판매자지만 갑의 위치에 설 수 있는 소비자에게 선망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그러한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당연히 일본 모터스포츠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 여러 개의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며 GT-R 불패신화를 일으키게 되었죠. 제

가 감명받았던 부분은 여깁니다.

포르셰의 벽을 넘어서기 위해 계속 적으로 실패를 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도전하는 결국에는 포르셰를 넘어서 보인 그런 열정과 용기가 참 감명 깊었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닛산 GT-R은 사실 스카이라인 시리즈에서 비롯된 것이긴 한데요.

그래도 가장 유명한 모델은 역시 GT-R 3 세대입니다.

 

그럼 가지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 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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