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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페라리 GTC4 루쏘 / GTC4 루쏘 T(GTC4Lusso) 성능 디자인 비교 리뷰

맨즈하비 2021. 4. 10. 00:19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페라리의 GTC4 루쏘의 두가지 모델(노멀/터보)에 대해서 성능과 가격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의 페라리 포스팅에 보면 페라리는 차량의 이름을 이탈리아의 지명으로 선정하지만

 

이차량은 차량의 기능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이름을 GTC4로 가지고 갔는데요.

 

GTC(Gran Turismo Coupe)의 약자에 4는 4인승 모델이라는 의미입니다. 

 

 

오늘은 동영상으로 먼저 시작해보시죠. 

 

 

대부분의 사진들이 그랜드 투어러의 컨셉과 맞게 대자연속에서 주행을 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담아내고 있습니다.

 

 

 

GTC4 루쏘는 도로와 대자연 속에서 또는 단거리 주행이나 장거리 주행에서 어디에서든 페라리의 강력한 힘을

 

4명이 탑승자가 경험을 항 수 있도록 페라리에서 특별히 고안한 자동차로서 

 

강력한 페라리의 엔진과 더블어 승차감 또한 훌륭한 차량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모델은 FF의 후속 모델이며 페라리의 어떠한 차량보다 30% 이상 높은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참고로 Lusso는 이탈리아어로 고급스러움(Luxury)을 의미합니다.

 

간단하네요. 

 

참 우리나라의 작명으로는 따라하기 힘든 차량명이네요.

 

차 이름이 고급 이라니.. 적응이 안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받아드리기 힘튼 슈팅브레이크 스타일로 

 

쉽게 말씀드리면 해치백이죠. 

 

리어 트렁크 라인이 거의 직각으로 떨어지는 라인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인 

 

롱노우즈 미드십 슈퍼카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요.

 

 

페라리 812 GTS (tistory.com)

 

페라리 812 G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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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지고 오는 롱노우즈의 표준인 벤츠 SLS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엔진을 최대한 운전자 앞으로 가지고 와서 무게의 중심을 차의 정가운데로 가지고 오려는 노력이죠.

 

 

 

다른 색상의 차량을 한번 구경하시죠. 

이 사진들은 페라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굉장히 역동적으로 찍어 놓은 것 같습니다.

 

난 네 명이 탈 수 있지만, 강력해! 강력하고 재빠르지!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여러 각도의 사진을 가지고 왔는데요.

 

단연 루쏘의 매력은 양옆의 아가미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니 한국사람은 거의 해치백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는데요.

 

 

 

이사진을 보시면 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모습은 마치 고성능 세단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페라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네 개의 동그란 리어램프가 자리 잡은 게 세단의 모습처럼 보입니다.

 

 

디테일 어떤가요? 진짜 이건 예술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상어 아가미입니다.

 

마치 열렸다 닫혔다 할 것처럼 생겼습니다.

 

그 위에 페라리 앰블럼 자체가 이 녀석의 높은 자존감을 말해주는 것 같네요.

페라리 마크의 유래를 알고 싶으시다면 제가 쓴 페라리의 역사를 잠깐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페라리 역사 여행 (tistory.com)

 

페라리 역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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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엔진을 보시면서 루쏘와 루쏘 T 모델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왼쪽 - 루쏘의 12기통 자연흡기 엔진 / 오른쪽 - 루쏘T의 8기통 터보엔진

차종 루쏘 루쏘T 차이
엔진 형식 자연흡기  터보  터보차져의 유/무
실린더 수 12 기통 8기통 4기통
배기량 6,262cc 3,855cc 2,407cc 차이
마력 690마력 610마력 40마력 차이
토크 71kg/m 77.5kg/m 6.5kg/m 차이

루쏘 : 자연흡기 엔진으로 빠른 반응과 12기 통 대배기량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음

 

루쏘 T : 도심 주행에 최적 면모를 자랑하며 고속 주행 시 강력한 사운드를 통한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사운드 제공

 

 

 

인테리어를 살펴보겠습니다. 

 

한마디로 요약을 하자면 

 

루쏘는 고급진 느낌을 강조 루쏘 T는 스포티함을 강조하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루쏘라는 차량의 콘셉트가 GT카를 표방하고 있어서 고급짐을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터보 차량(루쏘 T)에서는 색상을 

 

강렬한 레드로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었고 그 느낌은 난 조금 더 강해요 라고 말을 하고 있네요.

 

 

휠과 내장에서도 카본을 적용해 더욱 스포티함을 강조한 걸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투기 제트엔진의 공조기 인테리어는 역시 812 GTS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페라리 812 GTS (tistory.com)

 

페라리 812 G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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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에서 이런 인테리어 레이아웃이 나오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뒷좌석 두 명마저 편안히 앉을 수 있고 콘솔 박스와 공조기까지 갖추어져 있다니....

 

그리고 B필러 쪽에 동그라미는 스피커로 예상되는데요. 

 

신경을 많이 쓴듯합니다.

역시 하면 하는 페라리였습니다. 

 

그럼 여러분들 모두 가지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 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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