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F8 트리뷰토 리뷰(feat. 가격, 성능, 디자인, 종류, 노지텍)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 입니다.

 

오늘은 페라리의 F8 트리뷰토 모델의 가격과 성능 그리고 튜닝버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F8은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는데요. 

 

트리뷰토 - 기본 모델

 

스파이더 - 컨버터블 모델(쉽게 말씀드리면 뚜껑이 열리는 모델이죠.)

 

컨버터블에 대한 설명을 올려놓은 블로그 링크 걸어놓을게요. 

wjddnwns87.tistory.com/53

페라리 SF90

시간을 아껴 드리기 위해 알짜만 살짝 올려놨습니다.

 

 

 

그럼 F8 트리뷰토를 한번 살펴보시죠. 

 

개인적으로 가장 페라리 같은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의 컨버터블 설명을 보기 위해서 보고 오신 분들이라면 느끼실 법한데요. 

 

많이 닮아있는 것 같습니다. SF90과 F8의 느낌 말이죠. 

 

그리고 후드의 에어 덕트는 라페라리의 그것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라페라리 입니다. 

 

역시 트리뷰토의 형님답게 조금 더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그래도 라인은 공유하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페라리는 빨간색이지만, 사실 어떠한 색상도 어울리는 차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잠깐의 비교를 위해 빨간색과 파란색의 차량 사진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아래에 링크를 걸어드렸는데요. 

 

내장부터 외장까지 여러 가지의 옵션으로 색상과 디자인을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F8 트리뷰토를 만들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름다운 곡선을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열심히 살고 싶어 집니다. 

 

이탈리아의 해드램프 라인에서 간결해진 느낌을 주는 해드램프와 그 위아래로 뚫려있는 에어 인테이크의 

 

조화로움은 이 녀석의 디자이너가 얼마나 고심을 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이 사용하는 다운포스를 위한 에어 인테이크인데 차량의 아래 중심에서부터 보닛까지 이어지는 

 

공기 터널을 만들어 차량의 앞단에 다운포스를 만들고 차량의 트랙션을 도모하기 위한 

 

형상인데 아름답게 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입니다. 

 

인테리어는 F8 스파이더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스포티함을 크게 강조하였습니다. 

 

특히나 눈에 띄는 디자인은 공조장치 즉, 에어컨/히터의 송풍기인데요. 

 

 

저는 전투기의 제트엔진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제가 스파이더 때에도 말씀드린 RPM 게이지인데요. 

 

아날로그로 표시가 되어 페라리의 감성을 살렸으며, 

 

검은색, 빨간색, 회색, 노란색 등으로 색상도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시트도 고급진 알칸타라와 가죽을 사용하였고, 가운데에 빨간색 스티지로 포인트를 가미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페라리 로마가 GT카로서 고급짐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강조하였다면,

 

F8트리뷰토는 좀 더 스포티함에 포커스를 맞춘듯한 디자인입니다. 

 

 

 

 

스티치에도 옵션으로 색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함에서 명차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본인만의 트리뷰토를 만들 수 있는 페라리 홈페이지를 링크해드릴게요. 

 

한 번씩 만들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미래의 내차 청사진을 만드는 겁니다.

 

시각적으로 내 목표를 만들어 놓으면 가질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하네요. 

 

 

carconfigurator.ferrari.com/en_EN/ferrari_car_configurator/f8tributo/step/IDT?configuration=bc1a28ba302be58df647fa43537bb13cbde0c3c5dfea2400ed8440f60e51b1c8

Ferrari Official Car Configurator

 

그리고 항상 이 엔진 사진과 함께 차량의 스펙을 읊었는데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엔진룸을 감상하시면서 

 

이 녀석의 스펙으로 한번 감탄해보시죠. 

 

 

이차량의 엔진과 파워트레인은 F8 스파이더와 동일합니다. 

 

엔진은 V8 기통에 트윈터보를 달아서 720마력을 냅니다.

 

터보 엔진임에도 불구 터보 렉을 거의 느낄 수 없는 굉장한 엔진으로 3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한 

 

엔진으로 독특한 엔진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엔진으로도 유명하죠. 

 

토크는 78.5kg/m로 3,250 rpm부터 뿜어져 나옵니다. 최대 RPM은 8,000

 

그리고 배기량은 3,902cc입니다. 

 

공차중량은 1,330kg으로 정말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F8 스파이더의 무게는 1,400kg으로 70kg 정도 더 무겁네요.

(건조 중량 기준 : 오로지 자동차의 기계적인 부분의 무게를 의미합니다. 오일이나 연료가 없는 상태죠)

 

이것은 컨버터블 구동시키는 시스템 때문에 좀 더 무거운 걸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뭐 이런 차는 연비를 따지면 안 되지만 연비는 5.6km/리터로 아쥬 양호한 연비를 가졌습니다.

 

최고 속력은 340km/h에 달하며 제로백은 2.9초입니다. 제로 이백은 7.8초라고 합니다.

 

이렇게 영롱한 차를 가질 수 있는 가격은 3억 5천2백만 원입니다. 

 

 

 

그리고 독일의 럭셔리 튜닝 브랜드죠. 

 

노비텍(Novitec)에서 안 그래도 강력한 F8 트리뷰토를 더욱 강력하게 튜닝한 차량이 있어 

 

같이 소개드립니다. 

 

 

풀카본으로 만들어진 파츠들로 차량의 경량화에 더욱 힘을 썼으며, 이 파츠들 또한 공력에 포커싱을 하여

 

보다 나은 에어로 다이내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그런 디자인에서 더욱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기저항을 더욱 줄이기 위해 표면이 더욱 고른 특수 클리어 코팅을 하였고 

 

휠의 모습도 달라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21 -> 22인치)

 

중요한 마력은 720마력에서 -> 802마력으로 무려 82마력이 올랐습니다. 

 

이 정도면 812 슈퍼패스트와 동일한 수준의 마력을 뿜어내는 것이죠. 

wjddnwns87.tistory.com/61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제로백은 0.3초 앞당겨진 2.6초 최고 시속은 340km/h에 육박합니다. 

 

가격정보는 직접 연락해서 확인해봐야겠네요..

 

 

 

F8 트리뷰터의 형제 모델인 F8 스파이더 리뷰도 링크 걸어놨으니 한번 디자인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감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wjddnwns87.tistory.com/34

2020 페라리 F8 스파이더 리뷰

 

 

나중에 이렇게 달릴 수 있는 날을 위해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그럼 가지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 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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