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가티 역사 여행

맨즈하비 2020. 12. 26. 21:37

맨하! 안녕하세요. 맨즈하비 입니다!

 

오늘은 부가티 베이론으로 유명한 부가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요~!

부가티는 이탈리아 밀라노 태생의 프랑스인 에토레 부가티가 만든 프랑스 수제 자동차 회사로 엄청나게 고급스럽고 사치스러운 슈퍼카 제조사 중에서도 최고에 꼽히는 회사입니다.

 

부가티는 다 아시다시피 본인의 이름을 따와 만든 회사 이름입니다.

지금 까지 네 개의 슈퍼카 회사를 다뤘는데 본인 이름이 아닌 제조사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한국인의 정서에는 아직 안 맞는 거 같습니다.

부가티도 현재 독일의 폭스바겐 그룹 산하에 있는데요. 폭스바겐은 이쯤 되면 거의 모든 슈퍼카 회사를 가지고 있는

메머드급 회사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모든 슈퍼카 회사를 구제하여 여태까지 존속할 수 있게 도움을 준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가티의 본사는 프랑스 알자스에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초고성능 경주차에서 최고급 세단까지 거의 모든 세그먼트의 차량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하이퍼카를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부가티 베이론, 부가티 시론, 이번에는 부가티 볼리드로 예쁜 콘셉트카까지 내놓았죠. 

 

예전에는 못난이 차를 만드는 듯싶었지만 지금은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예쁜 차를 만들고 있죠.

또한 코닉세그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의 타이틀을 주고받는 자동차 브랜드인 부가티입니다. 

 

이탈리아 출신 프랑스 엔지니어인 에토레 부가티가 설립한 자동차 회사로 당시에도 엄청나게 비싸면서, 최고급 차량을 생산했었습니다.

하지만 시장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지나치게 비싸고 고급스러운 모델만 생산했기 때문에 2번의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폭스바겐에 팔려 다니게 되었습니다.

수요가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수요가 별로 없는데 판매만을 생각하여 제품을 

생산하면, 결과적으로 당연히 판매를 할 수 없고 매출을 일으킬 수 없겠죠. 

 

폭스바겐이 부가티를 산 것은 상표와 껍데기만 구매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또한 엄청난 브랜드 가치를 지닌 회사답게, 현재도 클래식 카 경매에서 최고가로 팔리는 차량들이 많은데요. 일례로, Type 57SC Atlantic이라는 모델은 무려 3000만 달러에 팔렸다고 합니다~! 3000만 달러면.... 경매 최고가 차량들은 부가티를 포함한 파가니,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메르세데스 벤츠, 맥라렌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량들인데, 이 중에서도 부가티 클래식카의 가치는 독보적이라고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못생긴 차를 왜 그 비싼 돈을 주고 사는가 싶기도 합니다만... 그 정도의 가치가 있겠죠??? 그러니 계속 적으로 값이 올라서 현재는 3200만 달러로 200만 달러로 더 올랐겠죠...

특히 차의 마감 품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뛰어났는데, 요즘에도 차의 만듦새는 마감에서 결정이 되죠.

 

그래서 그렇게 값이 올라갈 수 있는 비결이 바로 그런 마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도 그런 마감이 될 수 있도록 조금씩 나아가 보겠습니다.

 

그 정도가 어느 만큼 정밀했는지는 다른 제조사들이 차축에다 스프링을 나사로 박아 대충 고정시킬 때 부가티는 차축에 스프링이 꼭 맞을 만한 크기의 전용 홀을 만들어 전용 스크류로 유니크하게 조립하여 넣을 수 있도록 제작을 했으며,

엔진 룸은 열면 엔진 룸 내부와 엔진 블록에는 아름다운 문양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엔진은 다른 차들처럼 무슨 패킹 같은 걸 하지 않고도 오로지 부품 간 단차만으로 기름 한 방울 새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저는 제조업에 종사하는 만큼 그런 게 얼마나 큰 노력이 드는지 조금이나마 알고 있는데요.

지금도 힘든걸 그 당시에 해냈다는 것도 높게 사줄 만 하지만, 그 정도의 노력과 돈을 들여 차에 집중했다는 그 사실도 너무 놀랍습니다. 괜히 비싼 차가 만들어지는 게 아니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걸 계속 이어 나가 지금의 부가티가 된 것입니다.

물론 지금은 명맥뿐이지만,, 그래도 그 정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부가티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 그리고 한 때는 네이버 캐스트에서 "과잉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부가티의 역사가 지나치게 강력하고 지나치게 고급스럽고 엄청나게 비싼 차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참 알맞은 제목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만 보면 럭셔리카만 만들던 회사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럭셔리카 사업만 집중해서 한 건 아니라고 합니다. 레이싱 모델이나 스포츠카 제작에서도 이름이 높았고 모터스포츠에도 많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역시 슈퍼카 하이퍼카 브랜드는 모터스포츠에서 승리하면서 본인 브랜드의 이미지 명성을 쌓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경력과 노하우를 쌓아 양산차에 적용하여 기술력을 뽐내는 것이죠.

 

부가티는 당시 세계 최고 성능의 자동차로 이름이 높았던 덕에 엔진만 만들어 타사에 납품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역시 기술력이 있으면 돈을 벌기는 참 쉬운 것 같습니다.

기차와 비행기 들에 들어가는 엔진까지 개발을 하여 납품을 하였다고 합니다... 비행기 엔진도 만들 정도면 자동차 엔진은 만들던 기술력도 뛰어났다는 말입니다.

 

부가티는 장인정신으로 차를 만들어 자동차 엔진도 비행기 엔진 정도의 정밀도와 정성을 들여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가티는 현재 스네크마와 같은 사프란 그룹 소속이자 비행기 랜딩 기어를 만드는 회사로 남아있습니다.

부가티의 원래 공장부지도 현재 이 회사 소유라고 하고요.

다만 에토레 부가티의 생가와 그의 개인 실내 과수원 등은 현재 폭스바겐 그룹이 소유하고 있으며, 부가티 쇼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도 가지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 탑시다!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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