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루스 리뷰(feat 가격, 성능, 디자인)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람보르기니의 첫 번째 SUV인 람보르기니 우루스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람보르기니도 슈퍼카 제조사 중에 SUV를 만들지 않기로 유명한 제조사였죠. 

 

하지만 전 세계의 흐름이 SUV를 제작하지 않으면 판매량의 감소세를 맛보아야만 하는

 

그런 시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포르쉐라는 자동차 제조사에서 먼저 슈퍼 SUV를 만들기 시작했죠. 

 

그를 이러 많은 제조사들이 슈퍼 SUV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그 중 하나가 람보르기니가 되었습니다.

 

한번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만들었는지 살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람보르기니 역사 여행 (tistory.com)

람보르기니 역사 여행

 

아직까지 SUV를 만들고 있지 않는 회사도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유명한 회사가 페라리죠. 나중에 페라리가 SUV 차량을 만들게 될까요?

 

그럼 본격적으로 우루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람보르기니 홈페이지의 우루스 메인사진인데요. 

 

노란색이 잘 어울리는SUV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잘 달리게 생긴 SUV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표 문구는 UNLOCK ANY ROAD로  OFF ROAD도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와 걸맞게 이번에도 높은 산에서 찍은 사진으로 차량의 강인함을 표현하였는데요. 

 

람보르기니의 여러 대의 차량을 리뷰하면서 느낀 점 입니다만, 마케팅을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와서 잘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정말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슈퍼카 제조사로서 완전히 자리 메 김하여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제조사로 거듭이 난 것 같습니다. 

 

 

 

 

SUV로 드리프트라니 람보르기니만이 할 수 있는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람보르기니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저 Y 쉐이프의 테일램프가 차량을 더욱 와이드 하게 보이는 효과를 

 

가지고 옵니다. 

 

SUV 치고 낮은 전고인 1,638mm의 높이를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자세를 자랑하는 효과를 가지고 오죠. 

 

일반적은 body on frame 차량 즉, 프레임 바디의 SUV는 거의 전고가 1,800mm를 넘어간다는 사실을 가정하면

 

이 차량은 20cm나 낮은 무게 중심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말을 역설합니다.

 

낮은 높이는 그만큼 주행 안전에 도울을 주니까요.

 

 

인테리어는 정말이지 람보르기니 중에서는 탑이라고 느껴집니다. 

 

물론 거의 같은 인테리어로 느껴지시겠지만 소재의 차이와 람보르기니만의 헥사고날 에어벤틸레이터(공조장치)

 

그리고 노란색의 가죽 직물들의 콤비네이션이 이차는 고급차량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어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는 블랙 에디션으로 꾸며 보았는데요.. 

 

이게 3D로 되어있어서 그렇게 굴곡이나 디테일이 살아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홈페이지에 방문하시어 한번 본인만의 우루스를 만들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Urus Lamborghini | Lamborghini.com

Urus Lamborghini

 

 

 

이 차량의 스펙을 또 안 보고 넘어갈 수가 없죠.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쉽 모델과는 다른 다운사이징된 엔진인 V8 4,000cc의 엔진을 채택하였고요. 

 

이 엔진은 SUV로서 650마력의 힘을 내고 86.7kg/m의 토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도로를 가기에도 충분한 힘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공차중량은 2,199kg으로 람보르기니의 차량 중에 가장 뚱뚱한 차량입니다.

 

그래도 최고속력은 305km/h로 미친듯한 속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로백은 3.6초로.. 

 

우리나라에서 아직은 가장 빠른 G70 3.3T 제로백이 4.8초임을 감안한다면 엄청나게 뚱뚱한 녀석이 

 

우리나라 콤팩트 스포츠카를 그냥 이긴다는 말이 되는 거죠. 

 

그래서 가격은 2억 6천만 원입니다!

 

아래 사진 한번 살펴보시죠.  

 

 

요 위의 두 사진은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찍은 사진인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마치 얌전한 세단의 모습 같네요. 

 

 

 

진짜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실내입니다. 

 

나중에 시승도 신청해서 한번 해보고 방법 또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그파파이트 모델도 같이 링크 걸어놨습니다.

 

한번 비교해보시면서 보는 재미도 느껴보시죠.

wjddnwns87.tistory.com/42

람보르기니 우르스 그라파이트 캡슐

 

그럼 타고 싶은 차, 가지고 싶은 차 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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