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SC20 리뷰(전세계에 단, 한대 한정)

맨즈하비 2020. 12. 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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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람보르기니의 전 세계에 단 한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유니크한 차량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이런 전 세계에 단 한대 밖에 없는 차량을 원 오프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차량은 수제자동차 제작사로서 가능한 유니크한 차종 생산 방식으로 보입니다.

 

기반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 녀석의 네이밍은 SC(스콰드라 코르세) 20(2020년) 으로 SC18에 이어 2번째로 완성한 하이퍼카 입니다.

 

SC(스콰드라 코르세)는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팀입니다.

 

이런 차량을 만들고 있는 회사의 역사정도는 한번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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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역사 여행

맨하~! 맨즈하비 입니다. 오늘부터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 회사를 하나씩 제 블로그에 새겨 놓을 예정이에요. 벌써부터 뭔가 즐겁네요! 만날 주둥이로만 좋아한다고 하고 하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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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의 주인이 될 사람은 어떤 느낌일까요.

 

다만 예쁜 1:1의 프라모델을 가진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그런 큰 부자가 가지게 되겠죠?

 

저는 사진으로라도 소장하기 위해서 블로그에 기록합니다.

 

 

차량의 첫 사진을 보고 난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태까지의 모든 람보르기니의 장점과 기술력을 모아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모습은 아벤타도르 SVJ의 장점을 가지고 오면서 해드램프의 LED 발광 부분의 패턴을 변경하였습니다.

 

또한 실내(?) 는 아벤타도르 J의 오픈되어있는 좌석을 가지고 왔지만 좀 더 세련되게 변경을 하였구요. 

 

 

 

또한 루프 모양은 로봇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모양은 SC20 만의 아이텐티티를 가지고 있는 것같습니다. 멋있다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위에서도 보이는 사이드의 캐릭터라인들 까지 마음을 설레게 하는 디자인입니다.

 

이 차량은 고퀄리티로 다이캐스팅 모델이 나온다면 소장해야겠습니다.

 

 

 

엔진룸을 감싸고 있는 루프는 정말 잘빠졌다는 말밖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뒷 모습은 시안의 뒷모습에서 많이 진화를 했습니다. 

 

저는 사실 시안의 뒷모습에는 그렇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였는데요. 

 

리어램프를 감싸는 형상이 아벤타도르를 형상화 하면서 안에 램프 자체의 형상은 시안의 아이덴티티를 따라가면서

 

오묘한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그리고 배기구는 역시나 듀얼로 크게 뚫어 놓았네요.

 

리어 디퓨저도 커다랗게 달려서 다운포스에 신경을 쓴 모습도보이고요.

 

 

 

낮은 자세와 에어 인테이커 그리고 공기의 흐름을 가른다라고 말을 하는 듯한 파란색의 하이라이트가 눈에 박히네요.

 

그리고 이 차량의 특이점은 프런트 윈드쉴드가 없다는 겁니다.

 

이런 차량은 차량이 전복 되었을 때 안정성 때문에 공도에서 달리는게 제한 될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포뮬러와 같이 헤드레스트 뒤의 형상이 운전자의 공간을 지켜주어 안전성 확보가 되는 것으로

 

판단이 되지만 우리나라에서 돌아다닐 수 있는지는 미지수네요.  

 

 

계속 보고있어도 이건 차라기 보다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휠의 디자인과 브레이크 드럼의 크기가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 차량은 이차량이 처음입니다. 

 

당연히 브래이크 패드의 색상도 어울리지만 타이어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사진을 많이 간직하고 싶어서 조금 욕심을 내서 다 가지고 왔거든요. 

 

풍경과 SC20의 느낌을 한껏 즐기시고 제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폭의 그림들을 잘 감상 하셨는지요. 

 

 

가격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구요.

 

제원은 V12 6,500cc의 람보르기니 자부심의 엔진이 들어갔습니다. 

 

풀타임 4륜 구동이구요. 760HP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73.4kg/m의 토크를 냅니다. 자동 7단 미션을 가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은 이런 차량은 운전의 재미를 느끼고 싶은 운전자기 살텐데. 수동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세계에 한대 밖에 없어 수동은 나올 일이 없겠지만요. 

 

저는 이런 차량을 포스팅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가슴 뛰고 행복했었는데요.

 

 

여러분 모두 가지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 탑시다!

 

맨바~!

 

 

 

 

이 사진들은 네이버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auto.naver.com/car/image.nhn?yearsId=142819

 

2020 람보르기니 S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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