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 입니다!
오늘은 페라리의 콘셉트 카를 리뷰해 보려고합니다. 이름은 바로 F80 입니다. 페라리의 콘셉트 카입니다.
한 때 모바일 게임인 아스팔트에 앱 아이콘 모델로도 있었는데요. 그때 보고 무슨 차지? 이게 도대체 어떤 차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던 차인데요. 벌써 이 차량이 나온 지? 렌더링이 나온 것이라고 해야 하나요? 어찌 되었건 벌써 5년이
지난 차량의 디자인입니다...
람보르기니는 공도 위에서 달릴 수 있는 레이스 카를 만들어 내놓았습니다.
(우라칸 STO) -> wjddnwns87.tistory.com/33
이에 페라리는 한 수 더 떠서 공도 위를 달릴 수 있는 F1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이 차량을 디자인했다는데요.
아시겠지만요. F1은 차량이라고 안 하잖아요... 머신입니다.. 달리기 위해서 만든 기계.. 를! 우선 한번 보시죠~!
혹시 딱 이사진을 보고 생각 나시는 모바일 게임이 있으신가요??? 맞습니다~ ㅋㅋ 그 차입니다. 무계를 줄이 기 위해 차량의 불필요한 부분을 다 걷어 내고 심지어 램프마저도 최소한의 룩스만 맞추고 다 걷어내서 공력도 향상하고 차량의 경량화도 이루어낸 진짜 F1 머신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가운데의 페라리의 상징 말 한 마리가 딱 보이는데요~! 가지고 싶은 차 중에 한대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양옆으로 보이는 에어인테이크 사이로 차량의 서스펜션 구조가 살짝 보이는데요. 그냥 F1이라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대로 따와서 가져온 것 같네요 ㅋㅋ
차세대 페라리의 플래그십 모델에 적용할 콘셉트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공도에서 F1 머신 느낌의 차를 타볼 날이 멀지 않았다고 느껴집니다. 공도에서 F1 머신이라니.
불스원에서 한번 했었죠? 뉴욕인지 어디인지 미국 다운타운 한복판에서 F1 머신으로 주행하는 영상을 그 영상의 주인공이 되는 거예요~!! ㅋㅋ
이 차의 파워 트레인은 V8 엔진에 트윈 터보를 장착해서 1,000마력이 조금 안 되는 900마력의 출력에 F1의 기술이 접목되어있는 모터 출력 300마력이 더해져서 총 1,200마력의 힘을 내는데요.. 제로백은 2.2초 최애대.... 속력은 무려.. 오백 킬로미터 퍼 아워... 미쳤네요.... 차체 중량은 참..... 이것이 바로 외계인의 기술인가.. 800kg이네요... 와우,,,,
진짜 부가티의 볼리드보다 무려... 450kg 넘게 가벼운데요???? 이거 공력 제대로 안 잡으면 날아가겠는데요???
[자동차 리뷰] 부가티 볼리드(Bolide) (tistory.com)
그럼 어디 한번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죠.
개인적으로 휠 디자인 너무 맘에 듭니다..
사실 뒷모습은 뭐 그렇게.... 예쁜 느낌은 없지만요... 외계인 기술을 빼와서 만들어서 조금 진짜 스페이스쉽 같은 느낌이 물씬 나네요.. 하지만 휠과 오버 휀더 느낌 그리고 공력성능을 향상하기 위한 유선형 디자인 거기에 경량화를 위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 한 디자인은 인정합니다..ㅋㅋㅋㅋ
뭐 다인정이네요 ㅋㅋㅋ
흠 뒤는 진짜 좀 난해 합니다. 차라리 저 뒤 엔진룸 부분을 검은색 유리로 덥고 엔진룸이라는 표시를 해두고.
저 휀더 쪽을 뚫어서 공기의 흐름이 그쪽을 통해 가게끔 하는 구조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찌꺼기의 한마디였습니다.
오늘도 멋진 차량을 리뷰해봐서 좋았습니다 ㅎㅎㅎㅎㅎ
모두들~!
타고 싶은 차~! 가지고 싶은 차 탑시다~!
그럼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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