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페라리 F8 스파이더 리뷰

맨하! 안녕하세요. 맨즈 하비입니다! 

 

요새 제가 계속 검은색 계열의 어두운 차를 계속 보다 보니까 밝은 차를 좀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스포츠카는 또 감성을 나타 낼 수 있는 또 한 가지의 수단 색상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가져 온차는 페라리의 F8 스파이더입니다. 

 

페라리에서 스파이더란 뜻은 컨버터블이라는 뜻이에요. 

 

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컨버터블은 뚜껑이 열리는 차고요. 뚜껑이 열리는 것을 각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게 부르거든요.

 

페라리처럼 스파이더나 로스 스터 카브리올레 등 여러 명칭이 있습죠. 한국에서 공식적으로는 컨버터블을 채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잠깐 알아두면 좋은 상식일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사진은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2020 페라리 F8 스파이더 : 자동차 이미지 : 네이버 자동차 (naver.com))

오랜만에 노란색 차량입니다.

 

영롱합니다. 마치 금빛처럼 반짝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리뷰를 했던 괴물 같은 하이커파 말고 슈퍼카를 오랜만에 데리고 왔는데요.

 

엔진은 V8 기통에 트윈터보를 달아서 720마력을 냅니다. STILL POWERFULL 하네요. 720마력이 낮은 건 아닌데..

 

여태까지의 차량들이 워낙 괴물이어서 그렇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토크는 78.5kg/m 로 3,250rpm 부터 뿜어져 나옵니다. 

 

그리고 배기량은 4,000cc 조금 못 미치는 3,902cc입니다. 

 

뭐 이런 차는 연비를 따지면 안 되지만 연비는 5.6km/리터로 아쥬 양호한 연비를 가졌습니다.

 

최고 속력은 340km/h에 달하며 제로백은 2.9초입니다. 

 

이렇게 영롱한 차를 가질 수 있는 가격은 3억 9천7백만 원만 있으면 가질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모형이나 사진으로 또는 게임으로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라 가지실 수 있답니다.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여러분과 저의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탈 수 있어지죠. 못탄다고 생각하면 못타는 겁니다. 

 

한번 사는 거 타보고 죽는다는 각오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앞모습과 뒷모습에서 가장 큰 감동을 느꼈고요.

 

자세가 나 페라리야 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스포티함의 끝을 달리고 있네요.  

 

내부 인테리어는 요즘 페라리에서 밀고 있는 인테리어 룩인 거 같은데

 

너무 깔끔하고 고급진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공조장치는 게임에서 나오는 차량을 그대로 가져온듯한 느낌마저 줍니다. 

 

버튼의 위치나 배치들도 모두 다 운전자를 위해서 세팅이 되어있고요.

 

조수석 탑승자를 위한 적당한 lcd화면도 구비하고 있어 편의 성에서도 디자인면에서도 레벨을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그리고 클러스터의 노란색 RPM 게이지가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건 다 디지털화되어도 버릴 수 없는 이 한 가지 엔진 회전수(rpm 게이지)를 표기해 주는 저 게이지

 

저건 정말이지 잘하고 잘한 선택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 따위가 잘한다고 칭찬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페라리에서 고집하는 저 멋진 계기판 계속 가지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페람포 중 끝까지 아날로그를 고수하는 슈퍼카의 명가 페라리 우리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차를 가지는 날까지 한번 달려보아요!

 

그리고 F8 트리뷰토 리뷰도 같이 링크 걸어놨습니다. 형제차량도 같이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wjddnwns87.tistory.com/123

페라리 F8 트리뷰토 리뷰(feat. 가격, 성능, 디자인, 종류, 노지텍)

 

여러분들 가지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 타시죠.

 

그럼 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