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드디어 캐스퍼의 가격정보가 공개가 되었죠.
이전 포스팅에서 예상한 금액과 성능을 한번 비교해 볼까요?
https://wjddnwns87.tistory.com/187
길게 끌지 않고 바로 가격과 성능을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관심이 생기시면 밑에 실외 / 실내 디자인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고려해야 할 점.
1.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정확한 옵션가.
->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긴 하지만, 옵션 장난이 있을 수 있죠.
2. 아토스 급의 초소형 SUV가 최고급 트림이 2천만 원??
-> 이 보다 상급인 두차종과 비교 필요.
티볼리 : 1,689 ~ 2,260만 원(옵션가 제외)
베뉴 : 1,689~2,236만 원(옵션가 제외)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려해야 하는 편의사양 및 디자인
-> 최신 차량이라면 당연히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죠.
비교를 위해 티볼리도 한번 자료 정리한 게 있어 가지고 와봤습니다!
https://wjddnwns87.tistory.com/161
그럼 여기를 보신다는 분은 캐스퍼에 계속 흥미가 있으신 분이겠죠? ㅎㅎ
그럼 가시죠!
LET'S 캐스퍼~~~~~
사전 예약? 캐스퍼에서는 '얼리버드 예약'이라고 하더라구요.
얼리버드 예약은 종료가 되었고 이제 출시일만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요사진은 많이 보신 사진이죠?
오른쪽의 사진이 저는 캐스퍼를 대표하는 사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초록 배경에 빨강 캐스퍼로 보색이라고 하나요? 그런 대비를 오른쪽 사진에서는 반대로 나타낸 부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옆 캐릭터 라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입니다.
소형인데 해봤자...라는 생각이 있어서 일까요?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 SUV입니다.
해드램프와 DRL(Day Running Light) 그리고 리어램프 모두 콘셉트카를 그대로 가지고 온듯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엽습니다.
리어 스포일러의 디테일은 왜 이렇게 좋은 걸까요. ㅋㅋㅋ
아주 다운포스를 막막 만들어내줄 것 같은 갬성을 흘려주시네요. 귀엽습니다. ㅋ
그리고 실내입니다.
사실 너무 고급진 실내들을 리뷰하다 보니,
캐스퍼의 실내는 너무 실망스럽게 보았는데요.
센터패시아(즉, 기어노브가 있은 쪽이죠.)에 노란색으로 젊은 느낌을 내주었더라구요.
그리고 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이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초소형 SUV에는 과분한 옵션들이 아닌가 싶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또 이 정도도 모자라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차량 내부의 모든 소재는 조금 고급감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네요.
시트의 모습입니다.
단조로움을 깨기 위한 투톤 컬러의 조합은 차량의 기본 디자인 콘셉트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차의 디자인 콘셉트는 귀여움 이기 때문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요.... ㅎ
그리고 요즘 SUV라면 당연히 캠핑!
캠핑하면 공간!!! 이죠.
공간 활용을 위해 모든 시트가 폴딩이 된다는 걸 보여줍니다.
작은 차 이기 때문에 뒷열을 폴딩해도 작을 수 있는 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혼자 캠핑 나가거나 둘이서 나가기도 부족하지 않은 공간이지 싶네요.
아래 사진은 저도 저렇게 한번 나가고 싶게끔 멋들어지는 것 같네요.
마치 내 인생은 즐거워!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현대에서 프리미어 예고편이라고 해서 오늘(9/29 11:00 ~)에
캐스퍼에 대한 캐스퍼 마을에 대해서 캐스퍼 TV를 통해 캐스퍼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ㄱㄱㄱ~~
그럼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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