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캐스퍼 출시 및 얼리버드 예약 시작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드디어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아토스의 부활! 캐스퍼가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캐스퍼는 유령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스케이트 보드의 기술 중에 보드를 공중에 뛰움과 동시에 한 바퀴 뒤집으면서 다시 타는 기술을 

 

칭하는데 

 

새로운 세그먼트의 시장에서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집어 놓겠다는 현대의 목표라고 합니다. 

 

 

그럼 어떤 녀석을 야심 차게 내놓았는지 한번 살펴보시죠. 

기존 스파이샷으로만 보았던 녀석의 실루엣은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보입니다.

 

못생겨 보였던 DRL(Day Running Light)와 턴 시그널 램프가 

 

조금은 뭔가 로봇의 눈처럼 귀엽게 보이네요.

 

https://wjddnwns87.tistory.com/181

현대 캐스퍼 - 현대자동차 최초의 경형 SUV

이 대목에서 나와줘야죠. 

 

우리를 항상 설레게 하는 예고편 때는 어떻게 예상을 했는지 말이죠. 

 

 

시작 전에 현대자동차의 공식 캐스퍼 광고 한편 보고 가시죠. 

 

 

 

 

옆 라인은 진짜 장난감 같습니다.

 

그냥 프라모델이던 다이캐스팅 모델이던, 모형이나 장난감으로 만들면 잘 팔릴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앞 휀더와 뒷 휀더의 볼륨감이 마치 쌍용의 티볼리 느낌이 나는 건 사실이지만,

 

많이 콤팩트한 느낌으로 나온 SUV로 새로운 세그먼트를 여는 녀석이 확실하다고 느껴집니다.

 

당연히 맨즈하비하면 참조 사진이죠. 

티볼리가 커 보인다고요? 

 

티볼리가 커 보이네요? 

 

물론 같은 스케일은 아니라 크게 보이고 작게 보이고의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휠베이스(축거 : 앞바퀴 중심과 뒷바퀴의 중심 사이의 거리) 자체가 긴 차라고 비율로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앞모습과 뒷모습 모두 깜찍한 디자인으로 

 

젊은 사회초년생의 첫차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더 넓은 소비자 층이 있겠지만, 제 생각으로 이 차의 마켓 포지셔닝은 딱 사회초년생 

으로 생각이 듭니다. 

 

커다란 동그라미 눈 두 개의 임팩트가 상당히 너낌잇게 다가옵니다. 

 

그 위를 면 LED램프로 ㅎ 을 완성.. 아 아닙니다.

 

현대적인 느낌을 잘 살렸네요.  

 

 

 

그리고 하무리 작아도 SUV는 SUV여야 합니다.

 

오프로드와 험로에서의 주행성능이 뒷받침되어야 SUV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으니까 말이죠.

 

뭐 지상고만 높으면 다 SUV인건 아니니까 말이죠. 

(물론 차종의 분류는 그렇게 될 수 있지만... CUV나 이런 쪽이 어울리겠죠?)

아쥬 확실히 보여줍니다.

 

난 그냥 작기만 하지 않다. 난 강력하다고 말이죠. 

 

현대차에서 시승식을 한다고 하면 이런 오프로드의 길도 달리는 체험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럼 사전예약보다 더 빠르게 캐스퍼를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드립니다. 

 

 

아래에 링크를 걸어드렸는데 그 링크를 누르시면 얼리버드 예약이 시작되시고요. 

 

간단하게 QR코드를 찍으시고 설문 조사를 하면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asper-cati.com/m/main.html

나에게 딱 맞는 SUV찾기[CATI TEST]

 

 

순서입니다.

 

 

현재 캐스퍼의 예상 가격으로는 풀옵션 1,600만 원으로 예상이 되고, 

예상 성능으로는 1.0 MPI 엔진과 1.0 T-GDI 엔진이 예상되는데 모닝과 비슷한 성능이라고 보시면

 

편할 것 같네요!

 

가격정보가 공개되는 대로 이 포스팅에 업데이트를 해보겠습니다.

 

그럼 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