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BMW의 섹시한 녀석 중에 한 놈이죠.
바로 THE NEW X4입니다. 쿠페형 바디의 SUV로 젊은 감각이 뛰어난 이 차 신형이 나왔다고 해서
한번 디자인과 성능 이전 모델과의 비교를 살짝 해봤습니다.
디자인입니다.
기존의 디자인과 크게는 차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어딘가 어그레시브해보이지 않나요?
크게 두 가지가 변경된 게 눈에 들어오는데요.
1. 키드니 그릴이 두 개로 나눠져 있다가(전 모델) 가운데 부분이 붙었네요.(신모델)
2. 하단 그릴의 형상이 변경되면서 보조등이 사라 진 것처럼 보이지만.. 밑에 살짝(?) 있을 것 같네요.
변경점을 알아보시겠나요?
원체 잘 나온 디자인이라 구형과 신형 크게 차이는 없지만
검음색 그릴의 적용과 에어인테이크(하단 그릴)의 형상이 더욱 쿠페형 SUV에 맞게 바뀌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옆모습은 거의(?) 달라진 게 없네요.
조금 높은 THE 5 같은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그럼 GT 5 랑 뭐가 다르냐고요?
딱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지상고입니다.
X4는 SUV 기반으로 쿠페형의 날렵한 라인을 그려낸 것이라면,
GT 5는 세단 기반으로 더 넓은 적재공간을 만들어 낸 목적이 다른 차로서 아래 사진으로 보시죠.
사진으로 조금 비교가 되시나요?
루프라인은 비슷하지만, 보이시는 휠 하우스의 모양이나 높이가 많이 차이 나는 게 느껴지시나요?
물론 베이비 X6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나도 닮은 녀석이지만,
차는 무게가 참 중요한 건 아시죠?
가벼운 바디에서(물론 X6에 비해서입니다.) 나오는 민첩함은 많이 다를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뒷모습을 한번 살펴보시죠!
뒷모습도 큰 변화는 없지만 리어 램프인지 리플렉터인지는 확인이 안 되었지만
그 형상이 세로로 서서 있는 형상으로 변경되어서 좀 더 울그락 붉으락 한 근육질 몸매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참고 사진도 가지고 왔습니다.
맨즈하비니까요!
왼쪽 녀석이 좀 더 액티브 해 보입니다.
차의 얼굴은 역시 범퍼인가요?
닥치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BMW에서 너무 역동적인 사진만 찍어대서 이제야 어떤 휠인지 볼 수 있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프런트의 둔탁하고 강인한 느낌의 범퍼와 5 스포크 휠의 느낌이 있는 10 스포크 휠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합인 것 같습니다.
해드램프의 L자와도 딱딱 꺾인 느낌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콤비네이션 같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로 보이는 붉은색 캘리퍼가 눈에 띄네요.
뒷모습에서도 그러한 각진 모습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게 멋스럽게 다가옵니다.
돈만 있었으면 널.. 아니 X4M을 샀을 건데 말이죠. ㅋㅋ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진짜 5 시리즈라고 해도 믿을 만한 자태입니다.
이전 모델과의 디테일 비교 샷입니다.
해드램프는 이전 모델은 6 각형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면,
신형 모델은 6각형의 마지막 부분이 쏵 펴져있네요.
조금 더 날렵한 모습을 자아냅니다. 뭔가 더욱 얇고 스포티해 보이네요.
리어 램프야 말로 바뀐 게 하나 없는 그대로 인 것 같네요.
살짝 램프가 얇아진 정도? 가 사진 상으로 느껴지네요.
사실 아까부터 보던 모델은 M 퍼포먼스 모델로
BMW의 성능으로 차량 트림을 나눈다면
1. 기본 모델
2. X Drive
3. M SPORTS LINE
4. M 퍼포먼스
5. M
이 있는데요.
지금 사진에 다루어진 회색 차량은 M 퍼포먼스 차량으로
M의 최상급 포포먼스를 내는 차량 바로 아래에 단계에 있는 녀석으로서,
외관과 많은 성능이 M과 닮아 있는 차량입니다.
그 일환으로 사이드 미러도 M 모델에 들어가는 것이 적용되어있습니다.
배기 팁도 너무나 멋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인 디테일이 살아있는 차량이 명품이다.
그 정성 하나하나가 모여 명품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이 머플러 팁에서 확인할 수 있겠네요.
실내 파트입니다.
실내는 연식 변경인 만큼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눈에 띄는 게 있네요.
바로 스티어링 휠과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이 더 큰 대화면으로 바뀌었고
공조의 외관과 형상이 바뀌었으며, 클러스터도 풀 디지털 클러스터로 바뀌어 요즘 차량으로 탈바꿈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보니 다 바뀌었는데요????
실내 공간이야말로 바뀐 게 크게 없는 X4로
화려한 버킷 시트는 그대로 가지고 왔네요.
그리고 뒷좌석도 SUV 답게 넓은 공간은 제공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물론 쿠페형 보디라인 덕분에 헤드룸이 작을 건 예상이 되지만 말이죠.
적어도 다리가 불편할 일은 없을 공간입니다.
대형 AVN SYSTEM으로 턱별한 서비스를 경험하게 해 줄 것입니다.
THE 5처럼 말이죠.
https://wjddnwns87.tistory.com/185
링크 달아놨습니다.
기어노브와 콘솔박스는 크게 변동된 것 없는 X4의 느낌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상기 사진의 사이드 스텝도 M 퍼포먼스의 옵션으로 예쁜 M마크가 박혀 있네요.
또 SUV 하면 아무리 잘 달리고 예쁘더라도,
적재함을 무시할 수 없는데요.
폴딩 시트로 엄청난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능입니다!
기존 차종보다 많이 개선된 모습이 보입니다.
물론 연비는 아직 정확하게 인증받은 연비 정보는 아니지만 네이버의 정보 기준으로 산출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가격 정보입니다.
물론 이전 모델의 가격이지만, 여기에서 옵션이나 성능이 추가된 만큼 어느 정도의 가격 상승이 예상이 됩니다.
이렇게 예쁜 쿠페형 SUV인 X4를 알아봤는데요.
정식 정보가 없어서 미비한 부분들은 나오는 데로 업데이트를 해볼게요~~
그럼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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