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BMW

BMW 5시리즈 성능 가격 디자인 정보

맨즈하비 2021. 9. 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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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이번에는 BMW를 대표하는 차! 5시리즈가 궁금해서 가격과 성능 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HE 5 (G30) 

 

이번 모델의 이름과 프로젝트 명입니다.

 

다행이 Model Year 에는 돼지 코꾸멍 키드니 그릴이 적용되어 있지 않은 모습니다. 

기존 5시리즈의 키드니 그릴이 적용 되어있네요.

전 사실 M8을 보고서 키드니 그릴이 얇아지니 좀 더 날렵해 보이고 공격적인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 방향성으로 가면 언젠가는 M을 탔을때 

 

BMW로서의 운동성능과 디자인적 부분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차량을 가질 수 있겠다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엄청나게 큰 키드니 그릴이 나타나면서 모든 계획이 무산되고 말았죠. 

https://wjddnwns87.tistory.com/158

 

BMW 신형 M4 리뷰(feat. 가격, 성능, 디자인, 컴페티션)

맨하! 안녕하세요.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BMW에서 남자들의 로망 M! 중에서도 M4를 가격과 성능 디자인 그리고 컴페티션 모델까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M은 나올 때마다 색상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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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BMW 의 키드니 그릴을 감상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색상은 진짜 잘뽑는거 같아요.

 

 

 

정면입니다. 

 

BMW의 L자 모양의 랩프가 두 개 겹쳐져 있는 모습이 차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하네요.

 

그리고 그 밑에 있는 프론트 범퍼의 양옆 에어인테이커도 한몫 거들어 주는 느낌입니다. 

 

와이드 앤 로우 바디의 정석을 보여주네요. 

일반 세단과는 다른 느낌의 BMW 만의 펀드라이빙을 위해서 신경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뒷모습도 L 모양의 LED 램프를 채용해 앞과 뒤의 모습을 통일성 있게 묶어 뒀지만,

 

조금 더 굵은 선의 램프로 단단한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듀얼 배기는 스포츠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 겠죠? 

 

 

그리고 여기서 TIP~!

BMW의 네이밍 규칙을 살짝 말씀해드릴게요.(트렁크에 항상 차종 명이 붙어있고 숫자 어쩌구 알파벳이 

 

붙어있는데요. 

 

알고 보면 간단한 규칙이 있어요! 

 

 

* 숫자 000 + 알파벳 0

1) 숫자 3자리는

  - 첫번째자리 : 차 세그먼트

     EX) 1 시리즈 소형, 3 시리즈 준중형, 5 시리즈 중대형, 7 시리즈 대형

  - 두번째 자리 / 세 번째 자리 : 차량의 배기량 나누기 100(3,000/100 = 30)

     EX) 2 : 2,000cc, 3 : 3,000cc

         -> 같은 20 엔진이어도 출력에 따라 그 정도 능력을 가졌다고 해서 30으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알파벳 1자리

  - i : 가솔린

  - d : 디젤

  - e :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 전기구동계)

 

 

이렇게 보시면 도로에서 이제 BMW를 보았을때 어떤 차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이 사진에서 특히나 돋보이는 차의 특징은 바로,

 

긴 휠베이스입니다. 

 

BMW에서 긴 휠베이스(축거 : 앞바퀴 중심부터 뒷바퀴 중심까지의 거리)가 말하는건 바로 직진 안정성이 아닐까요? 

 

펀드라이빙을 추구하는 BMW는 운전 재미에 포커스를 맞추어 차량을 개발하는데, 

 

그런 입장에서 본다면 흔히 말씀하시는 직발이죠. 

그 후에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은 긴 휠베이스가 제공하는 실내공간의 쾌적함이라는 것이 있죠. 

 

 

와 늘씬 합니다..... 

 

옆의 사이드 가니쉬에 바람 구멍이 있는데 아마 멋으로 달려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BMW인데 진짜 뚫어져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 싶은 부분이네요. 

 

 

 

 

개인적으로 완전히 예쁜차라기 보다는 독일 명차의 후광을 받아 예쁘게 보이는 진짜 잘 달리는 차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 취소 합니다.

 

완전히 예쁘기도 하네요. 

 

 

 

디테일한 보습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마치 램프가 두 개 이어 붙어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포르쉐에게 말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도 외계인을 고용해서 만든 차다 라고 말이죠. 

 

그리고 안 램프 끝에 살짝 보이는 BMW LASER가 어떤 자부심 같이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이미 BMW THE 5를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은 아시겠죠. 

 

BMW LASER

 

를 말이죠. 

 

레이저 라이트는 단순히 얇게 만들 수 있어 예쁜 디자인을 만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어떤 램프보다 밝고, 2배 더 멀리 비추며, 전력 소비까지 30% 밖에 되지 않는 훌륭한 램프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비싸다는 단점이 있네요. 

 

I8에 적용된 램프 기준으로 한쪽에 400만 원 정도 하는 옵션이니까 말이죠. 

 

 

 

 

 

그리고 고급 승용차의 상징인 선루프인데요. 

 

일반 선루프보다는 좀 더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어 더 좋은 개방감을 선물할 것 같습니다. 

 

 

 

 

 

아까 네이밍이 바로 여기에 적용이 되어있는 것인데요. 

 

어떤 차인지 딱 알아보시겠나요?

 

540i 니까

 

5 시리즈 - 중대형 세단

40 엔진 - 40cc 급의 출력 

i - 는 가솔린 엔진을 말하죠. 

 

전 뒤의 얇게 이어진 테일램프들도 좋지만(ex 포르쉐, K8 등등) 

 

BMW의 굵직한 면 LED 램프도 투박하면서 강인한 힘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드네요. 

 

그 램프의 형상대로 램프를 감싸고 있는 커버 조차 굴곡이 져있어 더욱더 강력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배기구입니다. 

 

듀얼 트윈 머플러가 아닌 게 아쉽지만,

이렇게 M5에서 느끼실 수 있으니 다들 M으로 같이 넘어가... 

 

죄송합니다. 

 

 

 

 

제공되는 외장 컬러는 16가지로 

 

국내 제조사에서 편의 사향이 뛰어나다면 

 

BMW는 외장 컬러에서 국내 제조사를 압도하네요. 

그리고 4 시리즈까지는 조금 파격적이지만 예쁜 색상이 지원이 되는데 

 

5 시리즈부터는 그래도 중후하고 일반적 스포티한 색상인 빨간색이 제공이 되네요. 

 

 

 

아래는 M4입니다. 

색상 죽이네요.

위에 링크 걸어드렸지만 위에까지 올리시기 귀찮으실까 봐 달아놔 봅니다.

https://wjddnwns87.tistory.com/158

 

BMW 신형 M4 리뷰(feat. 가격, 성능, 디자인, 컴페티션)

맨하! 안녕하세요.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BMW에서 남자들의 로망 M! 중에서도 M4를 가격과 성능 디자인 그리고 컴페티션 모델까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M은 나올 때마다 색상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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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입니다. 

강력하지만 정교해진 4기통 2,000cc의 가솔린 트윈파워 터보 엔진부터,

 

경제성을 더욱 잘 살린 4기 통 디젤엔진, (MHEV - 마일드 하이브리드) 

 

배기량이 깡패인 6기 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

 

그리고 엔진과 모터의 조화를 이룬 PHEV차량까지 

 

BMW를 대표하는 세단답게 많은 파워트레인을 보유습니다.

 

 

 

또한 BMW 답게 어댑티브 서스펜션,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xDrive 인텔리전트 4륜 구동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극강의 펀드라이빙을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왼쪽 - 직렬 6기통 3.0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 / 오른쪽 - 직렬 4기통 2.0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

그 노력을 위해서 저도 같이 노력해서 돈을 벌어야겠습니다...

 

 

 

왜인지 섀시와 구동계가 합쳐진 모습이 RC카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물론 달리기 위한 부품들이기에 같은 형상을 하는 게 맞지만, 완전히 달리기 위한 RC카를 위한 

 

형상이 떠오른다는 게 인상적이네요. 

 

 

 

실내!

입니다.

요즘 차량들의 실내는 천천히 전투기를 닮아가는 것 같아요. 

 

저 핸들이 동그란 스티어링 휠이 아니고, 스틱 형상의 조종기였다면,

 

전투기의 실내라고 해도 믿지 않겠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그만큼 전투적이고 조종석처럼 느껴지는 실내입니다. 

 

 

 

 

그리고 국산차를 이용하다 BMW로 넘어가신 분들이 처음에 어색해하는 부분은 

 

바로 기어와 해드램프 세팅인데요. 

우리나라 차는 멀티펑션 스위치 즉, 깜빡이를 넣고 빼는 와이퍼를 켜고 끄는 그 스위치가 멀티펑션 스위치 이거든요.

 

거기서 조작하지만,

 

BMW는 핸들 왼쪽 앞에 돌리는 조글식 스위치가 있어요. 

 

왼쪽 통풍구 바로 밑이죠. 

 

거기가 바로 램프 조작 버튼입니다.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ㅎㅎ

 

 

 

 

실내 인테리어에 제공되는 색상과 재질 정보입니다.

 

 

 

편의장비입니다. 

왼쪽은 앰비언트 라이트 - 밤에 분위기 작살 내주죠.

 

오른쪽은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이건 밤 낮 가릴 거 없이 분위기 작살 내주죠.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인데 엄청난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동기화 

부터 시작해서 

 

아래에 보이시는 신박한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대단한 기술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센터 콘솔의 기어노브와 조글식 스위치입니다. 

 

깔끔한 하이그로시 플라스틱 재질이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M에 들어가 있을 카본이나 알칸타라 재질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항상 차문을 열면 보이는 도어레일에 레터는 항상 뿌듯함을 안겨줄 것 같네요.

 

넌 열심히 살았으니 이 정도 뿌듯함은 느껴도 돼 라고 말이죠. 

 

 

아래는 M 퍼포먼스 킷들입니다. 

 

M의 감성을 느끼시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드려봅니다요. 

 

 

 

아래는 진정 m이고요. 

 

BMW 영종도 서킷에서도 M은 아무나 체험할 수 없더라고요.

 

그만큼 컨트롤하기 힘든 힘을 가지고 있는데 한번 타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럼 맨바!

 

BMW_THE_5.zip
5.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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