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KIA

스포티지 풀체인지 예상도 종합 리뷰(feat. 스포티지 더볼드)

맨즈하비 2021. 5. 13. 09:36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제가 기대하는 차종 중 하나인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의 디자인을 예상하시는 분들의 예상도를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같이 살펴보시기 전에 현재 모델인 스포티지 더 볼드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면서 

 

풀체인지의 예상도를 같이 보시면 얼마나 많이 차이가 나는지 확인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럼 스포티지 더 볼드부터 어떤 차인지 살짝 보시죠. 

사실 스포티지 R 모델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는 거부감이 없는 멋찜이었다면,

 

스포티지 QL 모델이 나왔을 처음 선보여졌을 때에 저는 황소개구리가 나온 줄 알았답니다...

 

지금 봐도 개구리고, 

 

스포티지 QL 모델의 F/L(Face Lift) 모델인 더 볼드는 디테일이 멋지게 살아난 개구리였죠.  

 

 

 

그래서 전 이런 차는 절대로 사지 않겠다고 생각? 조차 하지 않았죠. 

 

아예 고려의 대상에서 있지 않았던 차량이었죠. 

 

물론 디자인 덕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차량으로 레이싱을 하고 있죠...

wjddnwns87.tistory.com/136

 

태백 스피드웨이 연습주행(feat. 서킷 라이선스, 3세컨즈)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이번년도 시즌 준비를 위해 연습주행을 하였는데요. 연습주행을 하기위해 필요한 라이선스 취득방법, 주행 시간, 교육, 간단

manzhobby.com

역시 사람일은 모르는 일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간사한 게 이제는 제 차이고 멋진 개구리로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예뻐요. 

 

참 글을 쓰면서도 우습네요. 

 

 

각설하고 이런 디테일의 차량임을 대략적으로 훑어보시고 

 

드디어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의 외관을 둘러보러 가시죠. 

 

 

램프의 옵션에 따라 해드램프에 LED가 들어가면서 디자인에 많은 차이를 보이네요. 

 

안개등에도 옵션에 따라서 있고 없고 가 결정이 됩니다. 

 

구석구석 디테일 샷을 가지고 왔는데요. 

 

군더더기 없이 쭉쭉 뻗은 라인을 가진 차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별 특징 없는 캐릭터 라인에 특징이 크지 않은 램프들 사이드 스텝 등이 갖춰져 있었네요. 

물론 리어램프는 스포티지만의 특색을 잘 갖추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빨간 스포티지 더 볼드 녀석의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SUV를 고려하고 계시면 구매할 정도의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드시나요?

 

 

 

그리고 풀체인지 모델이 나오면 구매를 고려하실 분이 많으실 것 같아 참고용으로 

 

스포티지 더 볼드의 현재 가격 정보를 심플하게 준비를 해봤습니다. 

 

물론 옵션을 추가하면서 가격을 상승하겠지만, 

 

각 트림에서 시작하는 가격을 적어놨으니 참고하시기에는 충분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더 디테일한 자료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에 

 

가격표와 카탈로그를 유첨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엔진 라인업과 엔진에 따른 성능도 살짝 보기 쉽게 표로 만들어 봤습니다. 

 

엔진의 라인업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면,

 

현재 수준의 가격대에서 조금 추가된 가격을 예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신형 모델인 만큼 많은 전장부품들이 적용이 되어 원가가 많이 상승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죠.

 

여기에 엔진 라인업이 변경이 된다면 많은 가격 변동이 생기고 저 위의 표는 참고도 안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스파이샷부터 한번 둘러보실까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어떤가요? 

 

이전 스포티지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차라리 저는 넥소(NEXO)의 모습이나 셀토스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네요. 

 

왼쪽 -넥소(NEXO) / 오른쪽 - 셀토스 

비교 사진을 보시니까 어느 정도 저의 의견에 동의가 가시나요? 

 

궁금하네요. 저만 또 그렇게 보이는 건지요. 

 

댓글로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뒤쪽의 C필러 라인은 영락없는 셀토스 입니다.

 

C필러는 뒷좌석 창문의 뒤끝 쪽에 있는 기둥을 C필러라고 하는데요. 

 

위치에 따라 A필러 B필러 C필러 이렇게 나눠지고 

 

B필러는 중간 기둥

 

A필러는 앞유리와 앞좌석 쪽 유리를 잡아주는 스트럭처를 그렇게 부른답니다. 

위장 랩핑이 되어있어 어느 정도 라인은 예상 가능하지만 

 

어지러워서 토가 나올 것 같아요.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게 바로 휠이죠. 

 

휠은 그대로 신규 디자인이 드러난 채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살짝 각도가 먹은 5 스포크 휠 모양을 얇게 만들고 뒤쪽에서 힘을 받는 부분을 검은색으로 만들어 

 

엄청 얇은 5 스포크가 차를 버티고 있는 듯한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뒷모습 스파이 샷에서는 

 

리어램프가 여태까지의 기아 차들과 동일하게 왼쪽 오른쪽 램프가 이어진 형상이라는 것을 쉽게

 

유추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램프의 형상을 좀 더 알아볼 수 있는 

 

램프가 켜져 있는 밤에 찍은 스파이샷인데요. 

 

> < 모양의 데이라이트에 ○>  <○ 이런 모양의 해드램프가 켜진 듯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해드램프의 형상은 눈치채셨듯이 이전 모델과는 전혀 다른 형상입니다.

 

이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개구리가 없어진 것이죠. 

 

물론 제차가 되면서 예뻐 보이는 것은 있지만 그것은 순전히 저의 콩깍지일 뿐 객관적이지는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미 각진 모습부터가 

 

기대감을 불러옵니다. 

 

 

 

아 전 딱 이사진을 보고 사로 차 한 대가 떠올랐는데요. 

 

벤츠의 CLS입니다. 아래에 비교를 위해 당연히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크기와 디테일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건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아웃라인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니 저기 가려진 부분이 아예 다르게 쭉 뻗어 있거나 하면 완전히 다른 램프를 기대할 수도 있겠네요. 

 

요즘 디자인 맛집인 기아의 능력을 한번 기대해 봅니다. 

 

 

 

이 사진은 휠이 또 센세이션 해서 가지고 와봤는데,

 

이 정도의 휠이 적용된 모델이면 최상위 트림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대구경의 휠이 적용이 되어있어 타이어의 편평비도 엄청 얇은 것으로 적용이 되어있어 

 

한대의 스포츠카의 바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뒤쪽 편에서 바퀴의 디테일이 조금 더 잘 나온 스파이샷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디자인을 했지? 

 

라고 생각이 듭니다. 

 

중간이 없는 것 같은 휠을 적용하였고요. 

 

예쁘네요. 

 

이 차도 경기 차로 바로 나올까요? 

 

나오면 경기차로 쓰고 싶을 것 같아요. 

 

물론 내장재를 다 뜯어내는 것은 맘이 아프겠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시골길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앞모습은 엄청 멋있어서 사고 싶을 것 같은데 

 

뒤에서는 살짝 제스타 일이 아니라서 제 돈을 세이브해줄 것 같은 느낌이 쎄~ 하게 듭니다. 

물론 앞뒤가 다 예뻐도 사지는 못하지만요.  돈이 없어서요.

 

 

그럼 이제는 예상도로 한번 기대감에 부풀어 볼까요? 

 

아래는 갓차라는 유튜버님이 예상도를 공유하신 자료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색상별로 예쁘게 잘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이런 금손인 분들 진짜 부럽습니다.... 저도 꼭 배워서 기존 양산차종을 제가 마음대로 주물러 보고 싶습니다.

 

제 스타일대로요. 

 

 

 

그리고 이건 이제 많이 디테일한 스파이샷이 노출된 상황에서 예상하기 힘든 모습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왔다면 어땠을까 반응이 보고 싶은 사진들이라 삭제하지 않고 가지고 와봤습니다. 

 

인스타의 avarvarii 님의 사진에서 가지고 왔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뉴욕맘모스라는 유튜버분이 만든 예상도인데요. 

 

갓차님과 거의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다는 것은 즉슨! 

 

이렇게 나올 확률이 높다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요. 

 

아주 높을 거예요. 

그렇다고 치면 앞모습은 너무나도 매력적입니다.

 

프런트 그릴이 2개로 나뉘어 있는 특이한 디자인에서부터 

 

휠과 옆의 캐릭터 라인까지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이 예상도는  턴 시그널이 그릴의 안쪽까지 파고들어가 있는 걸 예상한 사진인데요.

 

바디 색상도 너무 예쁘고 

 

턴 시그널도 멋집니다만, 

 

스파이샷에서는 유추할 수 없는 부분으로 생각이 됩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수많은 예상도가 나오는 차량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 여러 예상도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이만큼 여러 버전의 예상도가 나온다는 것은 이미

 

이 차량의 인기가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죠. 

 

 

이렇게 시장의 반응을 확인한 기아는 그런 부분들을 적극 피드백하여 

 

양산 차량에 반영을 하는 제조사이기도 하고요. 

위의 사진도 예전 예상도이지만,

 

기아가 소형 SUV를 만든다고 하면 위의 예상도 정도로 나오면 반응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셀토스의 후속 모델 정도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래에 있는 사진의 예상도가 가장 멋지고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스포티지와 쏘렌토의 적절합 조합으로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도 살리고 

 

스파이샷에서 나온 디자인 요소들도 잘 반영이 되어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인데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제 마음에 들어서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분의 예상도를 가지고 온 이유는 전면부가 아닙니다.

 

전면은 상단 그릴과 하단 그릴이 나눠져 있는 건 동일하지만 상단 그릴은 막혀있는 것으로 표현이 되어있어 

 

저의 스타일이 아니지만(상단 그릴 막혀서 나올 수도 있는 스파이샷의 모습들입니다.)

 

 

이 후면의 디자인이 너무나도 제스타 일이기에 설레고 싶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마치 람보르기니의 우르스 뒷모습에 

 

K5의 리어램프를 적용한 듯한 모습인데요. 

 

사실 늦었습니다. 

 

아까 스파이샷에서 나온 CLS의 모습은 확정인 것 같으니까요. 

 

그래도 나중에라도 이런 모습을 반영해 준다면 정말 반응은 좋을 것 같네요. 

출시예정일은 올해 6월 정도로 예상이 됩니다. 

 

 

 

이건 스포티지 더 볼드 현재 양산 모델의 휠인데 

 

이 휠들 마저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아래는 스포티지 더 볼드의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제 생각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돼서 안 가지고 오려고 했지만,

 

이것을 보고 신형을 보아야 충격과 신성함이 배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별도의 설명을 드리기보다는 한 번씩 쭉 둘러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둘러보시면 알겠지만 

 

옛날 찹니다.

 

 

확실히 요즘 차가 아닙니다.

 

빨리 새 차가 나와야 합니다. 

 

 

요즈음에는 거의 모든 차들이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일체형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을 채택하는데

 

아직 디지털 계기판을 적용하고 있는 

 

올드한 모델이란 말이죠. 

 

 

버튼들도 

 

 

기어 노브마저

 

올드한 느낌이 줄줄 세어 나오네요. 기어노브 정도는 없어져 줘야

 

요즘 차 아이 겄습니까~ 

 

어떠셨나요? 

 

여러분은 스포티지 많이 기다려지시나요?

 

차가 정식으로 출시되면 예상도와 비교하면서 다시 한번 정식 리뷰 진행할게요!

 

그럼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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