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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리뷰 우라칸 STO 리뷰

맨즈하비 2020. 12. 27. 23:18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 볼 차량은 람보르기니의 우라칸 그 우라칸 중에서도 가장 썽이 난 놈. 가장 화가 나서 강력한 놈 STO입니다.

 

 

 

람보르기니에서 감히 말하고 있는 공도 위의 레이스카, 가장 거친 하드코어 한 우라칸이라고 하는데요.

공도 위의 레이스카 맘에 드네요 ㅋㅋㅋㅋ 아 저 프런트 범퍼의 주황색 가니쉬.. 섹시... 아!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 섹시합니다. ㅠㅠ

 

우선 시작하기 전에 우라칸은 시리즈가 많은 차종인데요.. 물론 아벤타도르나 다른 차종도 시리즈는 많죠!

우라칸 퍼포만테, 슈퍼 벨로체를 이어 STO 가 나왔는데요. 이 STO는 처음 보는 시리즈입니다.

뜻은 Super Trofeo Omologata로 슈퍼 트로페오에서 영감을 받은 우라칸이라는 것인데요.

슈퍼 트로페오는 람보르기니에서 우라칸을 베이스로 만든 GT3 레이싱카죠...

저도 이차량은 봤었는데요.

 

 

 

 

제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저 차량을 모티베이트로 삼았지만, 람보르기니의 의도는 저 차량을 공도에 올리는 게 목표였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제 생각에 동의하시나요? ㅋㅋㅋ 저걸! 공도에~! 올려 보겠어~! ㅋㅋ

 

 

차량의 콘셉트에 맞게 사진들도 거의 트랙 위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해 주었는데요.

이번의 순정? ㅋㅋ 우라칸의 모습은 기존의 람보르기니와는 조금 다르게 투톤을 가지고서 나왔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젊은 느낌 그리고 이전 람보르기니에서 나는 다르다!라고 말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좋습니다.

변화가 두려웠을 건데 그 변화가 너무 잘 어울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물론 가격이 가격인지라.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고 하니 본인의 취향대로 차량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ㅋㅋ

 

제가 나중에 성공하면 우라칸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살아보렵니다. ㅋ

 

 

 

 

인테리어가... 진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공조를 아우디껄 많이 써서 욕을 욕을 먹은 적이 있거든요...

이 정도 가격의 차에 원가 절감이라고 다른 부품을 가져와서 그대로 쓰다니.... 하면서요. ㅋㅋ 그래서 저 육각 공조장치

아 공조 장치는 저 공기 통풍구 에어컨과 히터가 나오는 저 구멍을 말한답니다.

 

그쪽을 카본으로 바꾸고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상징인 육각으로 바꿔 놓았네요. 차량 내부 전체를 카본과 스웨이드로

고급감을 살렸고요. 전 내장에 파란색이 들어간 게 너무 예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많이 달라진 점은 원래 람보르기니 센터패시아에 여러 버튼이 많아서 뭔가 비행기 같은 느낌(예전의??)을 내었다면요.

 

지금은 커다란 디스플레이를 넣어서 뭔가 미래지향적인 느낌(테슬라를 의식) 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큰 화면을 넣어

터치로 제어하는 테크놀로지 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더 갖고 싶은!!

이런 것이 진정한 상품성이라고 보입니다. 뭐 모방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요즘의 트렌드 이니까요~!

 

 

운전자 시트에 하이바(?) 가 보이시나요?? 그리고 정말이지 난 레이스 카라고 자신감 있게 말하고 있는 저 도어를 보십시오. 손잡이 따위 양산 차에나 줘버려!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4 점식 안전벨트는 정말 나는 경기장에 바로 들어가도 돼~!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4 점식 안전벨트 체결 방식은 안전에는 최고기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정말이지.... 타고 내릴 때 힘이 좀 

들 것 같기는 합니다 ^^;; ㅋㅋ

 

 

 

저 핸들 밑에 있는 드라이빙 모드 버튼... 사실은 저 버튼을 누르면.. 갑자기 자동차가 일어나서 로봇으로 변한답니다. 

차량의 모드 저 글씨에서 보시다시피 STO는 공도 세팅(노멀)이고요, 중간에는 트로페오는 마른 트랙에서 사용하는 모드이고요. 마지막인 피오자는 비가 오는 트랙에서 사용하는 모드인데요. 

 

다른 슈퍼카와는 다르게 노멀, 스포츠, 트랙 이런 방식이 아니라 노멀 아니면 트랙인데 트랙을 나눠 놓았네요... 

타고 트랙 가고 싶습니다. ㅜㅜㅜ

 

 

 

엉덩이 보십시오..... 진짜 또 모델이라도 사고 싶습니다.... 왜 이렇게 계속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내는지 모르겠습니다.. 

람보르기니... 제가 가질 수 있다면 행복인데... 아직은 못 가진다는 것이 너무나도 고통스럽습니다. 

 

그럼 아 차량의 파워 트레인을 볼까요? 

우선 5.2L의 자연흡기 V10 엔진이라고 하는데요~! 631마력에 최대 토크는 57.7kg/m를 낸다고 합니다. 제로백은 3초대 최고속력도 310km/h에 달하는데요. 이 차량의 무게는 무려 1,339kg... 진짜 가볍습니다.. 그리고 이차량은 경량화를

위하여 카본 샌드위치 기법이라고 해서 카본으로 허니컴 즉 벌집 모양 구조를 만들고 그 위를 막을 씌워 안쪽의 

공간을 빈 공간으로 가져가고 그만큼 경량화를 취하며, 동시에 강성도 가지고 가는 아쥬 스마트한 기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 녀석의 가격은~! 

3억 6천만 원입니다.

 

하지만 이전 모델들인 퍼포만테나 에보에 비할 성능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차량은 트랙을 위해 만들어졌고 

차량의 파워트레인 스펙만이 그 차량을 말해주지는 않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이 차량은 경량화와 공기역학에 몰빵을 한 차량으로요. 공기역학적 성능이 퍼포만테 보다 53%나 늘어났다고 하니 엄청난 발전이 아니면서 동시에 코너링에서는 퍼포만테가 따라오지 못할 성능을 낸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보이시는 바와 같이 가변 윙 시스템은 안 들어갔는데요. 저 윙이 접혔다 펼쳐졌다 하면... 팬티는 한 5장 들고 가서 봐야 할거 같습니다...

 

 

 

형제차량들 리뷰도 같이 링크 걸어놨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보시고 비교하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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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까지 람보르기니의 우라칸 STO 였습니다.

 

여러분 모두 좋아하는 차 원하는 차 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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