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W 드라이기 - 에어비 MC4A01A 리뷰

아침에 바빠 죽겠는데 

 

시원찮은 도라이기 때문에 도라버릴뻔 하신 적 있지 않나요?

 

조금 더 자고 싶었는데 준비하는 시간 때문에 천근만근의 몸뚱아리를 이끌고 일어나셔야 하는

 

우리네 일상 ㅠ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녀석을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JMW 드라이기 - 에어비 MC4A01A

6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으로 나의 소중한 아침시간을 아껴줄 수 있는

 

작지만 킹력한 드라이기가 KMW에서 나왔습니다.

 

 

JMW 에어 비 MC4A01A 모델인데요. 

 

같이 확인하시죠.

 

 

1. 디자인

더도 없고 덜도 없는 깔끔한 드라이기입니다.

 

물론 고가의 다땡슨에서 나오는 콤팩트한 모델과는 좀 레벨이 차이가 나는 모델이지만 

갓성비의 매력으로 본다면 충분히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임은 확실합니다.

 

공기 흡입구의 커버에 로즈골드 포인트와 스위치의 테두리를 두르는 로즈골드의 색상이 

 

고급짐을 더해주네요. 

 

 

 

2. 기 능

어떤 분이 쓰면 좋은 드라이기일까요. 

드라이기는 뭐니 뭐니 해도 강력한 바람이 사고 말고를 정하는 기준이 될 텐데요.

 

이 녀석은 핵심 기능인 송풍 능력은 항공이나 정밀기계에 반영한다는 BLDC 모터를 사용합니다.

 

그럼 이 BLDC는 무엇이냐?

 

1) BLDC 모터

브러시(Brush) 레스(Less) DC 모터로 말 그대로 브러시가 없는 모터로 

간단히만 말씀드리면 저런 부품이 사라지고 더 강력해졌다고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네요.

 

브러쉬가 없어짐으로써 

 

더 빠른 고속 회전이 가능해지며, 효율이 높아지고, 소음이 작아집니다. 

 

그리고 긴 수명.

 

유해물질 발생이 줄어들게 되죠. 

 

 

2) 건조시간

 

그 BLDC 모터 덕분에 건조시간이 반이상 단축될 수 있다는 건 당연한 사실이겠죠?

시간 단위는 분 입니다.

 

 

3) 작고 가벼운 드라이기

 

드라이기는 사실 계속 같은 곳에 데고 있으면 뜨거워서 사용을 할 수가 없죠. 

 

그래서 계속 흔들고 위치를 바꿔가며 말려주는데요. 

 

이때 무겁고 커다랗다면,

 

손목에 많은 무리가 갈 거예요. 

 

그래서 이 드라이기는 강력한 모터를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가볍고 작습니다.

340g의 가벼운 몸무게에 21cm가 조금 넘는 몸체로 조금 더 편안한 아침을 준비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작아서 성능이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은 접어두셔도 좋을 것 같구요. 

 

 

4) 즉각 냉풍

 

냉풍 버튼을 누르면 기존 드라이기들은 열선이 꺼지고 송풍이 되는 시스템이었죠. 

 

하지만 이 녀석은 다른 드라이기들에 비해 낮은 온도로 말 그대로 냉풍을 제공해 줍니다.

 

수치적으로도 12도가 낮은 온도의 바람을 선물합니다.

 

 

 

5) 청소의 용이성

 

저는 드라이기 같이 공기를 흡입하는 부분이 있으면 이런 청소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가지고 와봤는데요.

 

커버의 분리가 쉽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필터가 적용되어있기 때문에 

 

필터를 자주 갈아줄 필요가 없어 더 쉽고 편하게 커버를 청소해줄 수 있겠습니다. 

 

 

 

 

3. 가 격

가격은 이번에는 쿠팡에서 가장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1) 쿠팡 : 59,000원

JMW 에어비 BLDC 항공모터 헤어 드라이기 전문가용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 69,000원

JMW 에어비 MC4A01A : 네이버 쇼핑

 

 

비교해보시고 좋은 드라이기 얻어서 아침시간 조금이라도 여유 있게 준비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