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THE NEW 벤츠 C클래스 2021년형으로 출시를 하였네요.
물론 아직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기대가 되는 녀석입니다.
그럼 이 녀석의 성능, 예상 가격, 출시일을 알아볼까요?
벤츠의 공식 홈페이지를 보시면 C-CLASS의 몽환적인 사진들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동영상도 있습니다.(모바일 버전으로는 못 보아요 ㅠㅠ)
이번 마케팅의 언어는 확실히 몽환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붉은 배경에 흰 차량, 흰 모델, 흰 글씨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 같네요.
마치 전시회를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서는 저도 모르게 스크롤을 계속 내리고 있더라구요.
차량 디자인과 설명을 한번 슉 보시고 벤츠의 홈페이지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아래에 링크를 달아 놨습니다!
역시 맨즈하비하면 비교죠!
이전 모델과 비교해보면 눈매가 매서워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변한 눈매가 아쥬 매서워진 게 느껴지시나요?
이전의 순댕한 모습은 벗어던지고 스포티하게 CLA모습과 많이 비슷해진 것 같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역시 차량은 매서운 눈매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차량의 디자인 콘셉트에 따라 다르지만요.
그리고 얇아 보이는 휠을 위해 전면 가공 알로이 휠이 적용이 되어있는 것 같은데요.
너무 얇아서 차량을 버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얇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가 있습니다.
정말 사진들이 하나 같이 예술 작품처럼 감상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이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게
후드라인이 끝나는 부분부터 프런트 범퍼 라인이 차 앞쪽으로 떨어지는 게 아니라
차량의 안쪽으로 들어가는 라인으로.. 마치 화살촉의 느낌이 납니다.
'혹시 아시나요? - 벤츠가 레이싱 경기차를 조금이라도 경량화하기 위해 도장을 하지 않았고,
그 맨 철판의 바디가 그대로 노출이 된 상태로 경기를 주행하였고 우승까지 했었죠.
그래서 얻은 별명이 실버 애로우였는데, 그 모습들을 현재의 벤츠도 많이 따라가는 것 같네요.'
사실 벤츠는 앞모습은 너무 미남인데,
뒷모습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볼륨감 있는 엉덩이는 칭찬할만한데요.
램프의 형상과 모르겠습니다.
이건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그래도 리어 램프의 디테일은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차라도 배경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지는 게 이 사진에서 확연히 느껴져서 가지고 와봤는데요.
같은 차, 같은 색상이라도 실내에 있느냐 실외에 있느냐, 흐리냐 맑냐에 따라서
다 너무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극명하게 빨간색 배경과 대비해서 보니 엄청나게 다른 게 느껴집니다.
물론 실차로 봤을 때에는 더더욱 다르답니다...
그리고 C-CLASS는 SEDAN 모델과 ESTATE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요.
1. SEDAN : 말 그대로 세단 모델입니다. 일반적인 승용차의 모습을 하고 있죠.
2. ESTATE : 웨건 스타일의 모델입니다. 좀 더 적제 공간이 넓은 차량을 선호하는 유럽에서는 인기가 많죠.
램프의 디테일을 보실까요?
하나하나 수를 놓은 것처럼
램프 안에 마치 보석이 박힌 것처럼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해드램프에서 2015년형 K7이 생각나면 안 되는데 자꾸 생각이 나네요....
해드램프부터 프런트 그릴의 형상도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라인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물론 차급과 연식이 너무 상이하여 비교하는 게 이상할 수 있지만,
순수하게 디자인 적으로만 본 부분이니까 이해해 주세요.
- 참고로 C클래스는 우리나라의 아반떼, K3 준중형급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던 SEDAN과 ESTATE 동시에 나온 샷을 한번 가지고 왔습니다.
트렁크 라인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보시죠.
확실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라인은 아닙니다.
그리고 성능을 알아보면서 가격정보도 살짝 볼까요?
현재 2020년식 C클래스가 5천 만원에서 6천3백만 원까지 구매를 할 수 있는데요.
비슷하거나 조금 올라가는 수준으로 책정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차급에 비해서 높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기에 벤츠 코리아에서도 가격을 책정하는데
더 올라가면 상품성이 아무리 좋더라도 부담이 될 건 사실이니까요.
벤츠의 실내를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벤츠의 자랑이죠!
흘러넘치는 앰비언트 라이트!
상상도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색상으로 차량의 분위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색상이 변경이 되고 꺼졌다 켜지며,
콤비네이션으로 위의 색상과 아래의 색상을 다르게 할 수 있죠.
설정이 되어있는 콤비네이션으로 앰비언트 라이트를 켤 수도 있구요.
많은 신경을 썼다는 건 확실합니다.
실내는 정말 영합니다.
스포티합니다.
첨단과학을 달립니다.
딱 세 마디로 정리가 될 것 같은데요.
눈에 띄는 건 공조 장치네요.
계속 공조 장치는 동그란 것을 강조해왔던 벤츠인데.
그 아이덴티티는 가지고 가면서 살짝 찌그러트린(?) 공조가 더욱 고급감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공조 안에서 마저 흘러나오는 앰비언트 라이트. ㅇㅈ... 갓츠 입니다.
앰비언트 라이트가 파란색으로 들어온 모습이네요.
곳곳에 디테일하게도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같이 노래방을 가기 힘드실 때 대신.. 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실내는 공조장치와 스티어링 휠의 디테일 살아있는 디자인과
심플한 시트와 센터패시아로 나눠진 것 같이 보입니다.
스티어링 휠 위의 엄청나게 많은 버튼에 비해
시트는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딱 투톤의 기본 시트로 단조로움이 강조되어있어
이 두 부분이 대비를 이루면서 뭔가 묘한 매력을 이끌어 냅니다.
실내는 준중형 세그먼트 다운 실내 크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만....
타보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출시일은 올해말로 보이는데요.
이미 국내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고 하니 곧 일것 같습니다.
사전예약금은 100만원이며,
사전예약 순서대로 출고 예정이라고하니
구매의사가 있으시면 서두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벤츠의 공식 홈페이지 링크드립니다.
한 번쯤 구경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https://www.mercedes-benz.com/en/vehicles/passenger-cars/c-class/#
그럼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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