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기아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쏘렌토에 대해서 가격 디자인 성능까지
한 번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핫한 하이브리드까지 한 번에 보도록 할게요!
우선 쏘렌토의 이전 모델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사진! 갑니다.
위의 사진 모델이 쏘렌토 풀체인지 바로 이전의 모델인데요.
기아의 호랑이 그릴과 각얼음 보조등이 매력적인 차량이었죠.
그럼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번 보실까요?
제 생각에는 유선형의 디자인에서 직선의 디자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뭔가 쏘렌토만의 웅장함은 살아있는 것 같아요.
그냥 딱 봐도 큰 차, 존재감이 있는 차량의 느낌은 정말 잘 살린 것 같습니다.
다만 살짝 다른 것은 후속 모델이니 만큼 정제되고 세련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고요.
옆 보습을 보면 그냥 SUV입니다.
하지만 쏘렌토만의 사이드 가니쉬와
기아자동차의 C필러 쪽의 역 상어 지느러미 같은 가니쉬의 적용으로 차량이 좀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가지고 옵니다.
역시나 참고 사진이죠!
어디 부분인지 어떤 패밀리 룩인지 이해가 요 사진들로 가실 거라고 생각이 돼요!
이해가 안 가시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SUV가 직선의 디자인을 품고 있으면 강인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석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차량의 뒷모습은 살짝 찡그리고 있는 표정 같은데요.
다른 각도의 사진을 보시죠.
개성이 강한 모습인데요.
KIA 앰블럼이 있는 부분이 이마라고 생각하면 화가 나서 찡그린 표정으로 보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래도 여전히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예약을 해도 3~4달은 기다리는 친구도 있는 거겠죠?
오늘은 성능을 좀 일찍 알아볼게요!
제공되는 파워트레인은 3종으로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의 구동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본인의 필요에 따라서, 구매를 하시면 되는데요. 성능은 아래와 같아요!
연비와 변속기 정보를 더하여 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차량을 고르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당연히 갖추어야 하는 안정성이죠.
이번에 신규로 적용된 N3플랫폼은 모노코크 바디에서 더욱 충돌에 강한 바디를 구성해내
새롭게 나온 쏘렌토에 적용된 바디인데요.
기아자동차는 이러한 바디강성에도 계속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소자로 하여금 안정성 있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기아자동차에서 안전성의 이미지를 끌고 있는 이미지 리딩 차량은 모하비죠.
프레임 바디로 엄청난 강성을 자랑하거든요.
그리고 물론 에어백의 전면 설치로 사고 시에 어떠한 곳에서의 충격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해주는 안전한
쏘렌토가 되었습니다.
https://wjddnwns87.tistory.com/152
모하비 2021 리뷰(feat. 가격, 성능, 디자인)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모하비 2021에 대해서 가격 성능 디자인까지 한번에 살펴보려고 합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3.0 디젤엔진을 선택할 수 있
manzhobby.com
(사실 이 글 다 작성되어 있었는데요. 서버의 문제로 글들이 좀 날아갔거든요. 최대한 빨리 다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SUV는 동력계가 어떻게 되던 뭐 하나씩은 견인해서 다녀야 제 맛 아니겠습니까.
보트던, 카라반이던, 어떠한 것도 끌고 다닐 수 있는 충분한 힘이 있습니다.
물론 차량에 큰 물건을 끌고 다니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크기의 것은 트레일러 자격증이 있어야 하구요.
연비도 감소하는 것은 고려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저기 뒤에 보이는 배기 파이프 같은 녀석은 실제 배기는 아니고 감성적으로 배기라인을 그려놓은 가니쉬 죠.
모하비부터 이미 적용이 되어있는 녀석입니다.
나중에 전기차로 바뀌면 당연히 없어져야 할 부분인데,
역시나 아직은 내연기관에 익숙해져 있는 소비자들을 잘 배려한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위의 모델도 내연기관 모델입니다.
내연기관 모델에 굳이 있는 머플러를 숨기고 저렇게 만든 이유는,
고성능 모델만이 취할 수 있는 듀얼 또는 듀얼 트윈 배기라인을 그려 놓은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이프 하나만 수도꼭지처럼 튀어나와 있으면 이상하잖아요?
역시나 SUV는 모험을 떠나야죠.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거친 오프로드나 눈길, 바다 등과 같은 여러 험지를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차량입니다.
그럼 조금 더 디테일한 외관을 보실까요?
우선은 해드램프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과 같이 옵션에 따라서
램프 안의 모양이 다른데요. 디테일에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호랑이의 앙다문 모양의 타이거 그릴의 외곽을 위는 크롬으로 두르고,
아래는 블랙 하이그로시를 그대로 이어서 적용을 하였고,
자칫 밋밋할 수 있던 프런트 그릴의 양옆의 선을 DRL(Daytime Running Light)로 연결해 줌으로써
차량의 폭을 더욱 넓게 보이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네요.
그리고 보조등인데요.
간결합니다. 깔끔해서 보기 좋은 정도의 보조등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리어램프도 옵션에 따라 LED 리어램프와 벌브 사양 리어램프가 있는데요.
원체 리어램프의 형상이 개성적으로 생겨서 벌브(전구 타입)이던, LED이던 큰 차이는 안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확인하시면 아마 다르게 느껴지실 거예요.
그리고 리어 스포일러 밑에 숨겨져 있는 히든 와이퍼로 뒷 유리의 시야를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 적으로도 깔끔한 모습을 보실 수 있죠.
그리고 휠도 커스터마이징까지 하면 총 5가지의 휠이 제공되는데요.
아래 사진은 기본 사양에 적용되는 4가지의 휠입니다.
휠도 두 가지 종류로 2가지는 가솔린 디젤엔진에 적용
그리고 아래 사진이 커스터마이즈를 할 때 선택하실 수 있는 휠입니다.
확실히 달라 보이네요.
그리고 선택하실 수 있는 외관 색상은 6가지로
미네랄 블루가 실제로 봤을 때 가장 돋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다른 색상도 다 매력이 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되는 거죠!
그럼 인테리어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눈에 띄는 건 역시나 고급진 가족 시트와 내장재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특이한 디자인은 공조기의 디자인이 특이한데요.
길쭉한 사다리꼴 모양의 공조가 위아래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것도 특이합니다.
그리고 살짝 보이는 앰비언트 라이트는 고급진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이 앰비언트 라이트의 패턴 조차도 기아에서 계속 밀고 있는 다이아몬드 패턴을 그대로 입었네요.
물론 시트의 퀼팅도 같은 패턴으로 마무리하여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의 SUV 7인승과는 다르죠.
제대로 된 3열 시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예전 SUV는 세금 감면을 위해서 트렁크 밑에 시트를 넣어놓고 7인승이라고 하고 거의
형태만 갖추는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보시는 것과 같이 암레스트까지 확실하게 갖춰진 6인승 차량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25인치의 대화면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적용으로
운전자는 더욱 가시성이 좋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내비를 확인하시고 카메라 영상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열 시트에 마련된 컵홀더입니다.
운전석에도 있을까 말까 한 컵홀더인데 2열 시트에 당당하게 자리를 잡았네요.
6인승 차량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짐칸을 위한 시트 폴딩도 당연히 가능한데요.
위의 사진처럼 필요에 따라 필요한 공간만 시트를 접어 짐을 실을 공간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이얼식 변속기도 적용이 되어있고요.
드라이브 모드랑 터레인 모드를 설정함으로써,
일반 주행 시의 모드와 험로 주행 시 모드를 모두 변신을 하면서 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글 식 다이얼 위에 SORENTO라고 박힌 레터는 상당히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요즘 차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되어있고요.
양옆으로 히팅시트 / 통풍 시트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조글식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선택하실 수 있는 내장재의 색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 3가지가 적용이 되어있으니 취향 또는 차량의 색상과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시트의 색상은 어떠한 색상과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한마디로 잘 뽑아놨다는 말이죠.
편의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이얼식 변속기 말씀드릴 때 밑에 있었던 터레인 모드인데요.
흙길, 진흙길, 눈길 이 세 가지의 모드로 가장 적합하게 트랙션을 잃지 않는 출력으로 조절해 주는 기능인데요.
SUV로 오프로드를 주행하거나 눈이 올 때 사용하시면 좋은 기능입니다.
기아 페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리뷰한 거의 모든 기아차들이 기아 페이를 달고 나왔는데요.
진짜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차 안에서 AVN을 이용하여 바로 기름값을 결재하는 시스템이죠.
물론 가맹점에 한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구요.
가맹점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1. 리모트 360도 뷰 - 차량의 주변은 핸드폰으로 확인 가능
2. 빌트인 캠 - 차에 내장되어있는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폰이나 AVN에서 확인 가능
3. 차량 위치 공유 - 나의 위치 또는 나의 목적지를 상대방의 스마트폰에 공유 가능
4. 기아 카페이(기 설명)
쏘렌토와 함께라면 캠핑마저 패셔너블하게 바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또 아래 사진 설명드리겠습니다.
1. 12.3인치 대화면 풀 디지털 클러스터 - 날씨나 운전 모드에 따른 테마 선택 가능
2. 2열 시트 컵홀더 및 2열 USB 충전기 제공
3. 10.25인치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4. 무선충전( 기설명)
그리고 원격 주차 보조 시스템이 탑재되어있죠.
이제는 이런 기능은 진짜 흔한 기능이 되어버렸습니다.
빨리 신차를 하나 사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래 사진은
1. 다중 충동 방지 시스템으로 - 에어백 전개 시 차량이 다른 충돌을 일으키지 않게 자동으로 제어
2. 터레인 모드 (기설명)
3. 안전 하차 보조 - 차량에서 탑승객이 내릴 때 뒤에서 차량이 오거나 접근하는 물체가 있으면 도어록 하여 탑승객 보호
4. 전자식 변속 다이얼 기어(기 설명)
위에 서핑보드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차가 우리나라에 있었나요?
아래는 주행 보조 기능들입니다.
이런 주행 보조 기능에는 보조와 경고가 있는데요.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 차이점 말씀드릴게요!
보조와 경고의 차이는
보조 : 물리적 개입으로 운전을 컨트롤
경조 : 소리나 진동으로 운전자에게 경고만 함. 직접적인 운전에 개입은 없음
1.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 주차 충돌 방지 보조
2. 차로 유지 보조 / 고속도로 주행 보조
3. 후측방 모니터 - 카메라로 사각지대를 띄워 줍니다.
4.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어드밴스트 크루즈 컨트롤에 내비게이션의 정보까지 사용한 크루즈 기능
그리고 나만의 싼타페를 만들기 위한 파츠들이 제공이 되는데요.
편의 사양 주행과 드레스 업에 관련된 파츠들이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 정보입니다.
당연히 여기에서 옵션에 해당하는 부분은 추가로 비용에 산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더욱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카탈로그와 가격표를 하단에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세요~
그럼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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