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제가 겔럭시 노트 20 울트라를 사면서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받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 대해서
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지금 가격은 네이버 최저가 기준 128,850원입니다.
삼성브랜드 공식 판매처에서는 20만 원 상당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색상은 왼쪽부터,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블랙 이렇게 3 종류의 색상이 있어 선택의 폭이 조금 있는 편이죠.
전 흰색과 검은색을 고민하다가 검은색상을 선택하였습니다.
제가 쓰던 이어폰은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한 QCY - T1 이었는데 만족하면서 쓰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QCY -T1은 커널형이라 귀에 끼우는 순간 귀에 압박이 오는 느낌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커널형 이어폰을 쓴 이유는,
외부소리의 차단성 때문이었는데요.
커널형 이어폰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없어도 하드웨어적으로 외부 소리를 많이 차단해 주기
때문에 소리를 더 잘들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었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잇습니다.
저는 20년 9월 2일에 버즈 라이브를 받았습니다.
아마 사전예약자들에게 가장 먼저 배송해주었으니 일찍 써본 사람 중 한명일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스의 구성은 요즘 전자제품이 모두 그러하듯 심플하게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버즈 라이브 케이스와 이어 버드 L/R 그리고 충전 케이블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된 것 같지만, 이어버드의 굴곡은 화면의 것보다는 훨씬 입체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네요.
하지만 호불호가 있을 것이라는 것도 확실히 알 수있는 디자인입니다.
이어 버드의 앞모습과 뒷모습입니다.
강낭콩에서 영감을 얻은 건지 강낭콩을 디자인한 것인지 모를 정도지만
착용감 하나는 오픈형 이어폰 중에는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귓바퀴에 딱 맞게 들어가는 느낌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오픈형 이어폰은 지지할 수 있는 곳이 귀의 외부 밖에 없는데 그걸 잘 잡아낸 느낌입니다.
빠질 걱정도 덜어 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빠지기 쉽지 않은 만큼 처음에는 넣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게 단점이죠.
12mm의 스피커로 깨끗한 사운드를만들어 내고 이 작은 공간에 베이스 덕트를 넣어 베이스의
감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완전히 만족으러운 베이스는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이어폰에서 구현할 수 있는
베이스는 잘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또한 그림에는 설명이 없지만 충전 배터리도 작지만 강력한 녀석을 넣어놨죠.
그리고 마이크가 2개가 장착이되어 통화 시 음질을 많이 향상을 시켰습니다.
QCY-1T 1을 사용할 때 가장 불편했던 점이 통화 시였습니다.
상대방이 소리가 안 들린다고 하거나 너무 크게 들린다고 해서 거의 전화 오면 이어폰을 빼고 받았죠.
하지만 지금은 낀 상태에서도 불편함이 아예없지는 않지만 수월하게 통화는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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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이즈 캔슬링의 온오프 버튼과 각종 설정을 할 수 있는 창인데요.
빅스비 설정 이퀄라이즈 설정 등 어려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6달간 사용하면서 느낌 점은 블루투스 연결이 빠르고 또 빼면 즉시 노래나 재생하던 동영상들이 즉시 멈추는 기능들이
편했습니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을 켰다 껐다가 길게 누르고 있는 것만으로도 쉽게 작동할 수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편했습니다.
음질은 아주 최상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없이 들을 수 있는 좋은 음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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