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멕라렌

맥라렌 세나 GTR 리뷰(맥라렌 레이싱 머신)

맨즈하비 2020. 12. 2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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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 입니다.

 

오늘은 맥라렌을 알아볼 건데요.

 

지난번에는 맥라렌 765 LT 로 양산형 차량 중 가장 고성능의 맥라렌 차량을 알아봤다면,

 

오늘은 맥라렌 중에서 최고인 매크뤠렌 세나 GTR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븐나이츠 세나 아니죠. SENNA 죠!

 

 

우선 뒷모습부터 보시죠... 이건 비행기나 F1 머신이 아닙니다.

저 거대한 스포일러가 맞는 차량 저 스포일러가 바람을 가르며 차량의 안정성을 위해 다운 포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차량이 된다는 그 자체부터가 엄청난 고성능 차량임을 증명해주죠. 일반적인 차량에 저런 스포일러를 달면 무게만 늘어

오히려 주행에 방해만 될 거예요.

 

그리고 제성능을 내려면 일정 속도 이상이 되어야 바람의 흐름이 형성이 되고 그 일정한 흐름이 차량을 눌러 줄 수 있게 되는데 그게 다운 포스고 공력에 영향을 미치니까요.

어찌 되었건 바람을 가르고 그 힘을 이용한다는 건 저항을 받는다는 그 말입니다요 ㅋ 

 

홈페이지에 있던 말인데요 맥라렌 세나 GTR은 M840TR 4.0리터 트윈 터보(V8) 엔진을 같이 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엔진은 825마력의 괴물 같은 출력을 내구요. 800Nm의 토크를 냅니다.

제로백은 2.8초!!

그리고 엄청나게 가벼운 트랙 머신이라고 합니다. 그런 차량의 무게는 1,198kg이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저 리어 윙이라고 말하고 싶은 저 스포일러에서는 1,000kg의 다운포스를 생성한다고 하니 엄청납니다.

아름다운 우주선의 자태를 아... 아! 자동차의 뒤태를 보고 계십니다. 양 옆으로 쭉 뻗은 두 개의 테일램프가 시크한 자동차의 성격을 표현해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리어 디퓨져도 거의 직각으로 떨어져 뭔가 태권 v의 턱선을 연상시키는데

뭔가 차량의 분위기와 어울립니다 ㅋ

 

 

아... 저 카나드의 날카로움과 앞 뒤 램프의 디자인 일관성에서 오는 통일감 저 샤프한 해드램프 그 밑으로 뚫려있는 에어 인테이커.... 진짜 잘 달리기 위한 양산형 머신입니다.

 

안 그래도 맥라렌은 첨단 전자장비의 서포트가 영민하기로 유명한데요. 이런 하드웨어적인 요소들이 더 서포트가 된다면 이 차량을 따라올 수 있는 차량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뭐 원래도 트랙에서 맥라렌은 유명하거든요!

 

 

 

저 위 사진의 캐릭터 라인 너무너무 이쁜 거 같아요! 저 데칼이 오히려 방해를 하는 느낌입니다. 앞쪽에서 들어온 공기를 도어의 저 형상이 위아래로 바람을 가르고 그게 뒤쪽으로 흘러가 다운포스와 냉각을 모두 만족시켜주게끔 설계를 한 것 같은데요... 디자인 적으로도 너무나 멋집니다.. ㅠㅠㅠㅠ

 

데칼 떼고 그냥 파란색 크롬으로 ;; 크롬은 오버고 파란색으로 사악 도색하고 싶네요 ㅋㅋ 죄송합니다 ㅋㅋ

 

 

저 커다란 리어 스포일러 보십셩~! 사진상으로 잘 보이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거 다 카본퐈이빠로 되어있습니다. 하아... 저 정도만 돼도 엄청나게 비쌀 거예요 ㅠㅠㅠㅠㅠ ㅎㅎ 언젠가는 저런 차를 두고 아.. 살까 말까 고민하는 정도의 경제 수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ㅋㅋ

 

그리고 저 커다란 윙 다리 사이로 살짝 보이는 배기구 빼꼼 나와있는 게 예쁘네요. 과하지 않은 듀얼 머플러 빡~!

 

 

이건 게임의 한 장면을 캡처해온 겁니다. ㅋㅋㅋ 진짜 이건 게임에서 꺼내왔다고 해야 믿을 자태입니다...

 

그럼 사진 살짝 한번 보시고 오시죠~!

 

 

 

 

사진들은 맥라렌 공식 홈페이지인 cars.mclaren.com/en/ultimate-series/mclaren-senna-gtr?_ga=2.94792537.476283435.1607895056-1524493061.1607895056 요기에서 퍼왔습니다~!! 한번 가서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McLaren Senna GTR | McLaren Automotive

The McLaren Senna is an unparalleled track machine honed for the road. And now… the McLaren Senna GTR. It has all the same spirit. But, freed from all road and motorsport rules, it pushes things to the max. Pared-back, pumped-up then unleashed for track

cars.mclaren.com

너무 잘 꾸며놓았고요. 물론 다 영어입니다.. ㅠㅠㅠㅠ

 

엔진 소리를 갑자기 듣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나중에 제가 인싸가 되어서 저런 차를 리뷰를 하게 되면! 배기음부터 궁금한 구석구석까지 보고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가지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 탑시다~!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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