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 입니다.
오늘은 맥라렌을 알아볼 건데요.
지난번에는 맥라렌 765 LT 로 양산형 차량 중 가장 고성능의 맥라렌 차량을 알아봤다면,
오늘은 맥라렌 중에서 최고인 매크뤠렌 세나 GTR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븐나이츠 세나 아니죠. SENNA 죠!
우선 뒷모습부터 보시죠... 이건 비행기나 F1 머신이 아닙니다.
저 거대한 스포일러가 맞는 차량 저 스포일러가 바람을 가르며 차량의 안정성을 위해 다운 포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차량이 된다는 그 자체부터가 엄청난 고성능 차량임을 증명해주죠. 일반적인 차량에 저런 스포일러를 달면 무게만 늘어
오히려 주행에 방해만 될 거예요.
그리고 제성능을 내려면 일정 속도 이상이 되어야 바람의 흐름이 형성이 되고 그 일정한 흐름이 차량을 눌러 줄 수 있게 되는데 그게 다운 포스고 공력에 영향을 미치니까요.
어찌 되었건 바람을 가르고 그 힘을 이용한다는 건 저항을 받는다는 그 말입니다요 ㅋ
홈페이지에 있던 말인데요 맥라렌 세나 GTR은 M840TR 4.0리터 트윈 터보(V8) 엔진을 같이 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엔진은 825마력의 괴물 같은 출력을 내구요. 800Nm의 토크를 냅니다.
제로백은 2.8초!!
그리고 엄청나게 가벼운 트랙 머신이라고 합니다. 그런 차량의 무게는 1,198kg이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저 리어 윙이라고 말하고 싶은 저 스포일러에서는 1,000kg의 다운포스를 생성한다고 하니 엄청납니다.
아름다운 우주선의 자태를 아... 아! 자동차의 뒤태를 보고 계십니다. 양 옆으로 쭉 뻗은 두 개의 테일램프가 시크한 자동차의 성격을 표현해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리어 디퓨져도 거의 직각으로 떨어져 뭔가 태권 v의 턱선을 연상시키는데
뭔가 차량의 분위기와 어울립니다 ㅋ
아... 저 카나드의 날카로움과 앞 뒤 램프의 디자인 일관성에서 오는 통일감 저 샤프한 해드램프 그 밑으로 뚫려있는 에어 인테이커.... 진짜 잘 달리기 위한 양산형 머신입니다.
안 그래도 맥라렌은 첨단 전자장비의 서포트가 영민하기로 유명한데요. 이런 하드웨어적인 요소들이 더 서포트가 된다면 이 차량을 따라올 수 있는 차량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뭐 원래도 트랙에서 맥라렌은 유명하거든요!
저 위 사진의 캐릭터 라인 너무너무 이쁜 거 같아요! 저 데칼이 오히려 방해를 하는 느낌입니다. 앞쪽에서 들어온 공기를 도어의 저 형상이 위아래로 바람을 가르고 그게 뒤쪽으로 흘러가 다운포스와 냉각을 모두 만족시켜주게끔 설계를 한 것 같은데요... 디자인 적으로도 너무나 멋집니다.. ㅠㅠㅠㅠ
데칼 떼고 그냥 파란색 크롬으로 ;; 크롬은 오버고 파란색으로 사악 도색하고 싶네요 ㅋㅋ 죄송합니다 ㅋㅋ
저 커다란 리어 스포일러 보십셩~! 사진상으로 잘 보이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거 다 카본퐈이빠로 되어있습니다. 하아... 저 정도만 돼도 엄청나게 비쌀 거예요 ㅠㅠㅠㅠㅠ ㅎㅎ 언젠가는 저런 차를 두고 아.. 살까 말까 고민하는 정도의 경제 수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ㅋㅋ
그리고 저 커다란 윙 다리 사이로 살짝 보이는 배기구 빼꼼 나와있는 게 예쁘네요. 과하지 않은 듀얼 머플러 빡~!
이건 게임의 한 장면을 캡처해온 겁니다. ㅋㅋㅋ 진짜 이건 게임에서 꺼내왔다고 해야 믿을 자태입니다...
그럼 사진 살짝 한번 보시고 오시죠~!
사진들은 맥라렌 공식 홈페이지인 cars.mclaren.com/en/ultimate-series/mclaren-senna-gtr?_ga=2.94792537.476283435.1607895056-1524493061.1607895056 요기에서 퍼왔습니다~!! 한번 가서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너무 잘 꾸며놓았고요. 물론 다 영어입니다.. ㅠㅠㅠㅠ
엔진 소리를 갑자기 듣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나중에 제가 인싸가 되어서 저런 차를 리뷰를 하게 되면! 배기음부터 궁금한 구석구석까지 보고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가지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 탑시다~!
맨바!
'자동차 > 멕라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라렌 765LT 리뷰(feat 맥라렌 중 디자인 최고) (0) | 2020.12.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