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맥라렌 매크뤄렌의 하이엔드 슈퍼카 765LT를 보려고 하는데요.
이것도 제가 다이캐스팅 모델로 하나 사려고 하는 그런 녀석입니다. 잘 빠진 유선형의 바디가 아름다운 차량인데요.
맥라렌의 LT의 의미는 Long Tail의 의미인 것을 알고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스펠링은 맞나요? ㅋㅋ)
그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세요~! 저 저 무례하게 예쁜 앞모습... 제가 계속 말씀드렸다시피 전 람보르기니처럼 직각이 포함되어 있는 좀 더 남자답고 과격한 스타일의 차량이 좋은데요.
이 차량은 진짜 곡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서 뽑아 놓은 것 같습니다.
직각 성애자인 저도 이 차는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에어인테이크의 형상 그리고 해드램프의 아래의 또 에어인테이크도 아름답고요. 저기 프론트 휀더의 바로 위에 위치하는 펑크도 차의 쿨링을 위한 부분이면서 동시에 디자인의 요소에 가미되어 진짜 완벽한 예쁜 슈퍼카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맥라렌 사랑해요 ㅠㅠ
저 리어 스포일러 위에서 낮잠 한번 자보고 싶네요 ㅠㅠㅠ 전 무거워서 안 되겠지만요. ㅠ
그리고 보이시나요? 저 옆라인의 캐릭터 라인 누가 저렇게 아름답게 꾸겨놨을 까요 ㅋㅋㅋㅋㅋ
아 저 루프의 뒷 라인이 점점 뒤로 가면서 수렴하는 저 디자인은 진짜 너무나 깔끔하게 정렬된 보습을 보여줍니다.
마치 총알 같지 않나요? 딱 봐도 공력 성능을 쭈욱 끌어올릴 것 같습니다!
아 이 과격한 옆라인.... 6p 브레이크와,
여기저기 펑크가 났지만 조화를 이룬 그리고 바퀴 옆으로 카나드로 공기의 흐름까지 ㅠㅠㅠ 너무 빨고 있나요? ㅠㅠㅠ
저 2 플러스 2 배기구는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중에 하나입니다. 한번 타보고 리뷰해보고 싶네요.
타고 싶다~~~~~~~~~~~~~~~~~~~~~~~~~~!!!!!!
인테리어는 블랙으로 카본과 스웨이드 파티입니다.. 싫어하실 분은 없을 텐데요. 전 620 하고 다른 차량과 동일하게 ㅏ량 외관 색상의 하이라이트를 넣어 줬으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이륙을 하기 위한 모습입니다. ㅋㅋㅋ
운전자석에서 엔진룸을 볼 수 있도록 일부러 저렇게 구멍을 뚫어놓은 맥라렌~!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언젠가는 이차량을 탈 날을 기대하며!!!
아 ~! 사진들은 네이버님께서 가지고 왔습니다.
auto.naver.com/car/image.nhn?yearsId=137765
맥크뤠뤤의 ㅋㅋ 스펙은 이렇습니다.
V8 대따큰 8기통 3,994cc의 엔진에 트윈터보를 달아서 차의 이름에서 이미 아셨겠지만, 765마력의 출력을 내구요.
아 참고로 맥라렌은 마력수를 차량 이름으로 네이밍을 한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린다 했는데 터보를 쉽게 설명해드리면 과급기입니다. 과급기를 더 쉽게 설명해드리면 펌프 비슷한 건데요. 엔진의 실린더 그러니까 폭발 행정이 일어나는 그 동그란 원통 부분인데요.
거기에 연료와 산소가 들어가서 폭발이 일어나서 동력을 일으키잖아요~ 근데 거기에 산소를 펌프로 더 집어넣어 주는 거예요.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산소에 다들 불한 번 붙여 보셨죠? ㅋㅋㅋ
바로 그겁니다. 산소를 더 많이 집어넣어서 인위적으로 더 큰 출력을 얻어 내는 것이죠.
이해가 가셨나요? ㅋㅋ
아 다시 돌아와서 토크는 81.6kg/m로 대단하네요... 최고속력은 330km/h에 달하고요. 제로백은 2.8초로 3초가 채 안 되는 성능입니다. 밟으면 통 튀어나가는 거죠..
가격은 4억이 넘습니다... ㅠㅠㅠㅎㅎㅎ
이렇게 오늘은 맥라렌의 최고 성능의 차량을(?) 사실 P1이나 세나 같은 모델이 있지만 그냥(?) 살 수 있는 양산 모델 중에서는 그렇다는 것이니 참조하세요~ ㅎㅎ
그럼 여러분들도 다 가지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 타봐요~!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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