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뜨거운 감자죠? 쌍용자동차에서 어려운 시국에 2022 티볼리를 출시하여, 가격표 디자인 성능을 한번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에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소형 SUV 시장을 열었던 티볼리가 2022년식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국내에서 점점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차종이 늘어난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소식이죠.
하지만 그런 차량을 만드는 회사들은 점점 재정난에 들어가고 있는 추세고 역사 속으로 사라질 수도 있어지고 있죠.
사실 쌍용도 쌍용이지만, 르노삼성도 지엠 대우도 이제는 더 이상 국내에서 개발 활돌을 하고 있지 않죠.
유일하게 국내에서 국내 신차를 개발하고 출시하는 자동차 제조사는 이제
현대 기아 쌍용 밖에는 없습니다.
그 중에서 쌍용이 모델이어(MY)의 신모델을 내놓았는데요.
이를 갈고 내놓았는지 한 차종의 세그먼트를 선두로서 이끌었던 티볼리가 그 명백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는지
한번 둘러보시죠.
일단..
기존의 티볼리와 너무 흡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못난이 이거나, 못 볼 정도의 디자인이 아닌 것은 확실하지만, 티볼리가 출시될 당시의
그런 신선한 충격은 더 이상 없는 맛입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더욱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예전과 너무나 닮아있습니다.
그 말은 즉, 올드해 보인다는 말도 됩니다.
물론 곳곳(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미러)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영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억지로 영해지려고 짙은 화장을 한 것 같은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기본적으로 BMW의 MINI를 많이 닮아있는 디자인으로 평을 받았던 차인지라 기본 와꾸는 예쁘다고 생각이 들지만요.
멀리 서는 몰랐지만, 해드램프 안쪽에 Z자 모양의 가이드가 위치해서 조금 날렵한 이미지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빨간색 바디에 하얀색 포인트가 들어간 투톤 컬러의 차량도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디테일을 살리면서 변화해온 티볼리라고 보시면 조금 변화가 적은 티볼리를 이해하시기 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조등의 3개로 갈라진 램프는 형제차인 코란도와 많이 비슷한데요.
역시나 참조사진을 가지고 와야겠죠?
어??? 이게 티볼린데????
라고 하실분들을 위해 코란도라고 딱 박힌 사진 자체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조금 다르지만 많이 닮아있습니다.
그래서 한간에는 코란도 사러 왔다가 티볼리를 사서 간다.
티볼리를 사러왔다가 코란도를 사서 간다.라는 말이 흉흉하게 돌았다는 슬픈 소식이 있습니다.
제가 계속 올드하다, 조금밖에 안바뀌었다.
라고 계속 말씀드려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 부분은 올드하다는 것이지,
못나고 디자인 자체가 후지다는 그런 말씀을 드린 것이 아닙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예쁜 도심형 SUV입니다.
저 차량 사진을 보고 안 예쁘다고 할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물론 지갑을 열고 안 열고의 차이와는 상관이 없지만요.
그리고 적용된 신규 휠입니다.
깔끔한 게 차량의 직선적인 디자인들과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이어는 넥센타이어가 끼워져 있습니다.
AN8 타이어인데, 무난한 가격대에 마일리지(즉, 거리)가 오래가는 타이어가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있네요.
그리고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디퓨져)가 빨갛게 물들어 있는데요.
실차를 본 저로서는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으로는 조금 촌스러워 보이는 면이 없지 않은데요.
실차는 조금더 하이그로시가 밝게 빛나게 보여주고 조금은 더 밝은 색상으로 보이거든요.
그리고 프런트 쪽에 자랑스럽게 박혀있는 PLUS-R 레터링이 보이나요?
R-PLUS는 티볼리의 가장 상급 모델 트림의 명칭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R은 RED를 말합니다.
그래서 R-PLUS 모델에만 빨간색 포인트가 적용이 되어있죠.
그리고 R-플러스의 외관은 그랜드 화이트와 플래티넘 그레이 중 선택 가능합니다.
밑에 가격표에 같이 표현을 해봤습니다
휠은 역시 커야 제맛이고 검은 휠과 흰 휠은 취향인 것 같습니다.
물론 승차감과 연비를 생각하시면 디자인 적인 요소를 버리고 작은 휠을 선택하셔야겠지만요.
그리고 림이 클수록 차의 안정적 주행에는 도움이 된다는 점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휠이 크면 클수록 차를 받쳐주는 바퀴가 더 단단하게 땅을 지지할 수 있으며, 그 지지력이 코너링을 하거나
급가감속을 할 때에 힘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자랑스러운 R-PLUS 레터링 입니다.
뭐 최상위 트림이고 외관에서 다른 부분은 알겠지만 너무 자랑스럽게 달아 놓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이드 가니쉬에도 적용이 되어있는 빨강 색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뭔가 BMW의 사이드 가니쉬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그럼 또 가지고 와야겠죠? 참고 사진입니다.
이건 너무 억지인가요? ㅋ
너무 억지라고 생각되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반응을 보고 제가 더 디테일하게 비교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녀석의 가장 매력 포인트는 리어가 아닌가 싶은데요.
램프의 형상도 형상이지만요.
리어 글라스가 떨어지는 부분부터 해드램프의 라인까지가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쌍용에서 도대체 왜 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이드 미러에 계속 카본을 넣어 놓았습니다.
예전에 코란도 C 에도 카본이 적용되어있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카본 패턴의 시트지가 아닙니다.
진짜 카본이에요.
그럼 또 당연히 참조 사진 가야겠죠?
진짜 웃긴 거 같습니다.
아 참고 사진은 차량 사진으로 가지고 올 수 있었지만, 카본임을 잘 알아볼 수 없기에 증빙이 딱 되는 녀석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아래 차량 사진은 투톤 컬러가 반영된 차량의 사진입니다.
이것도 나름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R-PLUS 모델의 화이트와 그레이 색상의 차량이 같이 있는 사진인데요.
어떤 차량이 마음에 더 드시나요?
전 유색 차량을 좋아하기 때문에 패스!!
천 차라리 빨간색 흰색의 조합의 티볼리를 고르겠습니다.
바로 밑에 사진의 녀석처럼 말이죠.
그래도 비교를 위해 제대로 나온 차량 사진을 가지고 와봤는데요.
어떤가요?
티볼리 구입을 고려하고 계신 분이라면 참조되실 만한 사진인 것 같습니다.
티볼리는 기존의 차종과 다르게
원톤 칼라가 6종이 제공이 되며,
투톤 칼라가 6종이 또 제공이 됩니다.
취향에 맞게 고르셔서 본인의 개성을 나타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취향에 맞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경쟁모델인 트레일블레이저를 마음에 두고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링크도 같이 드려봅니다.
https://wjddnwns87.tistory.com/172
그리고 티볼리는 엔진의 종류가 딱 하나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위에도 나와있긴 하지만 연비까지 넣어서 정리 한번 해봤습니다.
인테리어 파트입니다.
제가 티볼리 에어에서도 말씀드렸던 건데요.
뭐 내장은 거의 같으니까 한번 티볼리 에어도 보시는 걸 추천드려봅니다.
https://wjddnwns87.tistory.com/146
그리고 방패입니다
방패... 그 이상으로 설명할 단어가 있을까요???
인테리어는 총 4가지의 색상으로 제공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버건디 투톤 인테리어를 대표 색상으로 밀고 있습니다.
조금 큰 사진으로도 준비해봤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레이 시트가 가장 예쁜 것 같네요.
그래도 방패는 안 없어지네요....
그리고 쌍용자동차의 시트도 이제 히트 시트, 통풍시트, 파워시트가 드디어 다 적용이 되었습니다
물론 1열에만 이지만 그게 어딥니까!
그리고 SUV는 아무리 차량의 사이즈가 작아도 후석이 중요하죠.
사진상으로 봐도 충분히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너무 편편하게 직선으로 올곧게 펴져있는 것이 착좌감은 그렇게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조금 더 인체공학적으로 곡선으로 표현을 해주었으면 어떗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는 편의 기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왼쪽 - 사이드 스텝 LED 램프 / 오른쪽 - 도어 앰비언트 라이트
그리고 풀 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이 되어있는데요.
무려 10.25인치의 대화면입니다.
풀 디지털 클러스터의 스포츠 모드 화면입니다.
풀 내비게이션 화면입니다.
축소 내비게이션 화면입니다.
AV미러링 화면입니다.
(Audio, Video)
턴 바이 턴 화면입니다.
그리고 9인치 인포테인먼트 화면입니다.
대화면으로 엄청나게 시원한 화면을 볼 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쌍용 하면 또 안정성 아닐까요?
7개의 에어백과 고강성 바디가 적용되어있는 티볼리입니다.
아무래도 프레임 온 바디 모델보다는 물론 안전성이 떨어지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충분히 강성이 뛰어나고 가볍기 때문에 연비도 효율이 좋은 모노코크 바디가
티볼리에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시트벨트의 안전장비가 가슴 부분과 골반부를 더 단단하게 잡아주어
더 큰 상해를 미연에 방지해주는 기술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정말 세세한 부분에서의 안전을 신경 쓰는 쌍용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요즘 차라면 아래와 같은 운전 보조기능은 당연히 탑재되어있어야겠죠???
엄청나게 많은 기능이 적용되어있지 않나요??
그리고 트렁크 공간!
트렁크 공간이 더욱 중요하시다면, 티볼리 에어를 고려해보시는 게 좋겠지만,
티볼리 자체만으로도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뒷 좌석의 시트 폴딩도 필요에 따라서 할 수 있어서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도어 스팟램프 도 기본으로 적용되어있는데요.
빨간색으로 적용되어 있네요....
그리고 인포콘 기능인데요.
핸드폰 어플로 차량과 연동하여 기본적인 제어(시동, 도어 록/언락, 상태 점검 등)를 할 수 있으며,
인터넷에 네이버의 클로버와 연동이 되어서 클로버의 거의 모든 기능을 차량 안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은 현대/기아 차에도 아직 적용이 안된 신기술인데요.
이런 신기술들이 계속적으로 적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잘 알려져서 쌍용자동차나 르노삼성 자동차 지엠대우 등의 위신이 조금씩이라도 올라가서,
우리나라 자동차 제조업이 한번 더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네요.
그리고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워닝 기능도 갖추고 있네요.
진짜 작지만 알뜰 기능들은 다 가지고 있는 기특한 녀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쌍용자동차 하면 특장을 뺴 놓을 수 없는데요.
아래에 지나가는 모든 녀석들이 양산 공정을 거친 이후에 특장에서 별도로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니
한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디자인 적인 특장부터
편의를 위한 옵션이 다 있네요.
나만의 티볼리를 꾸며보는 것도 한 가지 재미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 부분입니다..
기본 트람에 선택품목(옵션)을 추가하고 + 특장 가격을 추가하면 최종 차량 가격이 된다는 점~
아래에는 카탈로그와 가격표를 유첨 해 놨으니 참고하세요!
그럼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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