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 입니다!
오늘은 로터스에 대해서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로터스는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닌데요. 이렇게 리뷰를 하는 이유는 로터스가 추구하는
그들만의 방식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매니아들 사이 또는 경량화 스포츠를 만드는 제조사들
사이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는 자동차 메이커로 그들이 만든 차는 어떠한지 알고 싶어서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에 대해서는 이전에 역사를 한번 다뤄 본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차량 성능 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우선 이차량은 6리터의 엔진으로 136PS를 제공한다는데요... 그렇게 높지는 않는 마력수인데 반해
160Nm 라는 큰 토크를 뿜어내는데요.
로터스의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내 주는것 같습니다.
미드십의 무게중심배분에 공기역학의 최적화 까지 디자인으로 반영을 하였구요. 가속감은 정말 뛰어난 차량 일겁니다.
제로백은 6.5초에 차량의 무게는 무려... 866kg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인테리어도 로터스만의 아이덴티티가 뚜렸합니다.
이런 점이 로터스가 아직도 매니아층을 가지고 가면서 계속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미니멀리즘에서 나온 인체공학적 시트 디자인, 초경량 시트, 드라이빙 포지션 직경이 작은 스티어링 휠,
내장재 최소화 등등의 경량화와 미니멀리즘 즉, 달리기와 코너링만을 위해 모든것을 버린
궁극의 선택과 집중의 차량이 바로 로터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어 노브는 정말 아름답게 보입니다. 최소한의 간결한 가공으로 만들어낸 최고의 기어노브로 생각이 됩니다.
밸로스터N의 기어노브가 조금 세련된 수동기어노브라면 이건 날것의 기어노브 같습니다.
휠은 프론트 타이어 12스포크의 16인치 알루미늄휠이 적용되어있구요.
리어 타이어는 12스포크의 17인처 알루미늄휠이 적용되어있습니다.
단조휠 옵션까지 있다고 합니다.
이 버튼들은 정말이지 예전의 차량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디자인으로 뭔가 예전 레이싱카의 느낌을 자아냅니다.
차량의 색상은 10가지로 선택 가능하고 다시 한번 보아도 차량은 정말 컴팩트 합니다.
한번 이 차량으로 와인딩을 하고 싶은 생각이 부쩍 들어서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차량 사진은 로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전 이차량을 타면 아마 카트의 승차감을 바랄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가지고 싶은차 타코싶은차를 타는 날까지 고고 하시죠.
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