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 입니다!
오늘은 헤네시에서 만든 ~! 베놈 F5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 차는 또 세계 최고속력을 찍어서 제 기억에 남아있는 차량인데요!
디자인도 변경이 되어 앞부분은 완전 제스타 일입니다. 뒤는 아니라는 말은.. 아니예..요.. ㅋㅋ
이 녀석은 최대 속도가 압권인데요. 무려~! 512km/h 입니다. 흠... KTX가 300km/h 정도로 움직인다 손치면 거의 두배는 안되지만 그 정도로 달리는 녀석이라는 겁니다. 소리가 난다 싶으면 사라지겠네요.
전 이런 차량을 보면 계속 의심인게 연료와 타이어가 얼마나 견뎌주냐는 거예요.
일전에 부가티에 대한 정보를 봤었는데요 최고속력으로는 연료가 5분 만에 바닥이 난다고.... 그마저도 5분 이상 달릴 수 있는 연료를 넣지 못하게 되어있다고요.. 왜냐고요??? 5분 이상 그렇게 달리면 타이어가 다 녹아내리니까요.... 그냥 달리는데 타이어가 녹다니...
아무튼 그 동급 아니면 그 이상의 차량이니까요.. 여기에서 타이어의 기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어찌 되었건 이 녀석의 이름인 F5는 지구 상에서 가장 빨랐던 토네이도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라 합니다. ㅎ
그리고 다 아시겠지만 이 차는 로터스 엑시지를 기반으로 튜닝한 차량인데요~! 베놈은 전문 튜닝 회사이기 때문이죠.
회사의 내용은 살짝 ~!
그리고 아시다시피 베놈 GT의 후속 모델이고요.
뒷모습은 제 스타일이.. 흠... 뭔가 부족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디자이너님ㅠ 창조의 고통을 겪으셨을 텐데... 그냥 막눈으로 보고 맘에 안 들어해서요 ㅠㅠ
하지만.... 뭔가 이상해요 ㅠㅠㅠ 그럼 20000...
앞모습은 멋집니다.. 해드램프는 의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깃털의 모양을 연상케 하고요~! 잘빠진 후드에 에어덕트가 잘 어울리는 매끈한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백미러는 뭔가 파가니를 따라 하려다 못한 그런 느낌입니다. 그래도 뭔가 특이하고 특색이 있네요 ㅎ
흠... 이렇게 근접샷은 나쁘지 않은데요..?? 그래도 자꾸 떠오르는 성난 개구리...
이 해드램프 진짜 인정하지 않으십니까??? 하.... 아
이거 홈피에서 퍼왔는데요.~! 느껴지십니까 자부심? 난 이런 엔진 만든다. 너 따라와 봐!!
이쯤에서 그럼 차량의 스펙을 알아볼까요?
이 차량의 최고속도 목표 ㅎㅎ 최고 속도의 목표치는 처음 들어봤네요. 이렇다시피 이 회사는 속도에 대한 열망이 엄청난 회사입니다.
우선 목표속도는 무려 647lm/h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쉐보레 7.0 V8 기통의 엔진에 트윈 터보를 장착했고요. 1,451마력의 마력을 목표로 계속 튜닝 계획이었는데요. 공식 홈페이지 상 1,817마력이라고 명기가 되어있네요... ㅎㄷㄷㄷ
그리고 밑에 보실 예정인 카본 터브 제가 말씀드렸던 카본으로 이루어진 욕조인데요. 경량화와 안전성 모두를 잡기 위해 슈퍼카에 적용이 되고 있는 형상인데요. 무려 제로 삼백이 13초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ㅠㅠㅠㅠㅠ 역시 스피드 광...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이 카본 터브의 여러 각도 사진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자료도 많고요~!
이 사진들은 모두 헤네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퍼왔고요 동영상도 있으니 한번 가서 보시는 것도 추천을 드려보아요 ㅋ
hennesseyperformance.com/vehicles/hennessey/venom-f5/
이렇게~! 한번 헤네시의 차량 중 가장 빠른 차량을 알아보았는데요~!
궁금하시거나 필요한 내용은 댓글 달아주시면 바로~! 답변드리겠습니다ㅎ
모두들 가지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 타는 그날까지 달려봅시다~!
그럼 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