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포드 GT 40의 양산형 차량 포드 GT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차 아쥬 대단한 차량이죠.
제가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GT 40를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포드의 미드십 슈퍼카입니다.
미드십의 짜릿했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는데요... BMW I8로 미드십의 운동성능을 잠깐! 느꼈던 적이 있거든요...
지난번에 포드가 왜 레이싱에 뛰어들었는지 제가 포드 역사 여행을 하면서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관심 있으시면 한번 살짝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회사 역사]포드 역사 여행!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벌써 11월도 중순이 지나고 12월이 고개를 기웃기웃하고 있는데요.. 그에 비해서 날씨는 엄청나게 따듯한거 같습니다. 오늘도 후리스 한장 입고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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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GT는 총 2세대로 볼 수 있는데요~!
우선은! GT Mk.1(GT 40)으로... 따란~~~!!
위의 차량으로는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에서는 완주를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허나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성공이 찾아올 지어니~!
따란~~~~ Ford GT 40 Mk.2
이 차량으로 포드는 4년 연속으로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살아있는 전설로 남아있고요.
영화로도 많이 만들어졌는데요. 르망과 포드 v 페라리로 볼 수 있죠... 멋쪄부레~ ㅠㅠ
영롱한 자태를 보십시오... 분노와 집념에서 나온 레이스카입니다. 아 추가로... 자본력... 넵 ~!
엔진은 V8 4,735cc의 배기량을 가진 엔진이 있고요. 제로백은 5.5초 수동 4단 미션에 306마력을 뿜 뿜 하는 차량이고요 토크는 44.3kg/m입니다. 차량의 무게는 가볍디 가벼운 1,000kg 딱 1톤이네요~
항상 차량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은 직접 타보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위의 파워트레인 숫자로만 차량을 판단하기는 조금 무리가 많이 이 있습니다.
어이 되었던 이 레이싱카를 기반으로 포드에서도 우리도 자동차 기술력이 이 정도야! 뿜 뿜 했기 때문에
GT 40에 들어간 기술력을 그대로 반영한 양산차들을 내놓게 되는데요!
위의 사진은 포드 GT의 양산형 첫 번째 모델이 되겠습니다~!
확실히 경주용 레이싱카의 모습에서 벗어나 양산형 차로 넘어온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냉각의 모습도 좀 더 덜 공격적으로 변경이 되었고요. 휠타이어의 변경도 있고요.
간단히 파워트레인과 스펙을 살펴보자면요~!
5.4L 슈퍼차져 V8엔진으로 6단 수동 미션을 가지고 있고요. 550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보고 싶다~!~!~!
아 반말 죄송합니다ㅠ
최고 시속은 무려 330km/h에 육박합니다.. 제로백은 3.7초로 충분한 운동성능을 가지고 있고요. 차량 무게는 1,520kg으로 아쥬 가벼운 슈퍼카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엄청나게 가볍죠.. 제가 너무 하이퍼카들만 다뤘던 거죠? ㅋㅋㅋ
그래도 아쥬 모범적으로 경량화 한 포드 GT입니다!
그럼 이제 마지막 세대인 2세대 중에서도 가장 최신 Ver인 2020 포드 GT를 알아보겠습니다.
흠흠.. 개인적인 감정으로 이게 예뻐서 하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흐흠~~!!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님이십니다 ㅋㅋ
2020 포드 GT : 자동차 이미지 : 네이버 자동차 (naver.com)
당연한 거지만 GT 시리즈 중 가장 멋진 자태를 뽐냅니다... 헤드라이트도 정말이지 포드의 모든 차량 중에 가장 멋있는 거 같아요. 후드의 에이인 테이크가 뚫려 있는 거 보세요... 다운포스를 위해 난 트렁크 공간을 버럈다~!
경량화를 위해 난 후드 뚜껑을 버렸다 ㅋㅋㅋㅋ 포스를 위해 ㅋㅋ 아무튼 저 후드의 T자 존은 엔초 페라리의 그 모양을 많이 닮아 있네요 ㅋㅋ
그럼 파워트레인을 한번 살펴볼까요? 엔진은 3,500cc V6 에코부스터의 엔진이고요~! 이 3천 5백cc의 엔진에 트윈 터보를 달아서 656마력에 746Nm최고 토크를 뿜어냅니다..
2016년에 발매를 목표로 2015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했었죠.
옆 라인도 너무 섹시하게 넘어가는데요. 이전의 GT40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도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느낌을 제대로 반영한 것 같습니다.
헤드라이트의 디테일을 보십시오. 정면에서 보면 얄팍하게 생겼던 라이트를 위에서 보면 넓어지면서 디테일이 엄청난데요 ㅠㅠ 차체 표면이 카본의 결이 살아있는 게 느껴지네요. 원래는 카본의 직물 결 위에 일반적은 스포츠카는 클리너를 올려 반짝반짝하게 표면을 가다듬은 모습이지만 이차는 카본의 표면을 그대로 살려 차량의 겉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앞의 바람을 가르기 위한 카나드도 엄청 크게 잘 달려있네요. ㅠ
시져스 도어를 채택하고 있는 포드의 GT 2세대입니다.
사진을 한번 슥하고 보고 오실까요? ㅎ
뒷모습은 진짜 포스가 좔좔 흘러나옵니다. 잘 구워진 고기의 육즙처럼 아쥬 진국인 차입니다.
분노에서 만들어진 이 GT를 잘 계승하여 여태까지 역사가 있는 기술력이 있는 포드의 이미지를 계속 적으로 구축해주는 포드였는데요.
한국에도 레이싱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WRC, 쌍용자동차 DKR렐리 등처럼 회사의 각 이미지에 맞게 기술력을 자랑하여 저런 고성능의 차도 판매하는 그런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오늘 이렇게 포드 GT의 이력과 차량을 확인해봤는데요~!
이 차량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 한번 달아보실까요?
그럼 좋아하는 차~! 가지고 싶은 차 타면서 살아봅시다~!.
그럼 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