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날 친구가 필요한 날
어른이들을 넷플릭스를 찾죠. 유튜브를 보죠.
무려 86인치 (217cm)의 대화면으로 엄청난 사운드를 자랑하는 사운드바로 같이 본다면요?
지렸습니다.
* LG 86인치 UHD TV(86UP8300KNA)
UHD가 어떤 건지 잘 이해가 안 가시나요?
화면을 구성하는 화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형상이 부드럽게 나타난다고 생각하시면
쉽구요.
반대로 화소들이 적으면 적을수록 옛날 도트 게임의 형상이 된다고 보시면 쉽죠!
1. 디자인
디비도 사실 디자인이 크게 구매 결정을 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가전제품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매번 말씀드리지만 TV의 디자인은 베젤의 두께와 색상 그리고 TV 두께 정도?인데
이 TV는 86인치입니다.
뭐 필요 없습니다.
시원하게 커다란 화면은 집안의 분위기도 시원하게 바꿔 놓을게 분명하니까요.
2. 기 능
1) 화 질
두말할 것 없이 TV는 화질이 최우선이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LG의 디스플레이 기술은 추가적인 설명도 필요 없게 해 주네요.
작은 디스플레이는 삼성
큰 디스플레이는 LG로 양분화되는데
큰 디스플레이의 대표 제품인 TV니까 더더욱 말이죠.
화소 수 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섬세하게 사물을 표현할 수 있어서
위의 사진과 같은 뚜렷한 차이를 만들어내죠.
저 숫자가 화소 즉 불빛을 내는 단위 하나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HD보다 무려 4개가 많다고 하니 얼마나 촘촘하게
사물과 풍경을 잘 표현할 수 있는지 조금이라도 느껴질 거예요.
2) 인공지능 1(TV 자체)
진보된 AI로 화질과 사운드의 최적화를 TV 스스로 알아서 선택하고 제공합니다.
영화를 볼 때
드라마를 볼때
다큐멘터리를 볼 때 의
다양한 상황에서 장르를 스스로 파악하여
최적화된 영상의 세팅값과 사운드의 세팅값을 불러와
당신에게 제공하는 것이죠.
사실 상 크게 복잡한 기술은 아니지만, 세심한 배려로 느껴집니다.
3) 인공지능 2(외부 기기 등)
홈 IOT를 TV로 컨트롤과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점점 똑똑해져 가는 스마트 가전기기들
이제는 TV 보면서 다 조종할 수 있습니다.
꿈의 집입니다.
스마트 가전이면
다 컨트롤이 됩니다.
위에서 나온 것뿐만 아니라 보일러 에어컨 온도 조절부터 커튼의 열고 닫고 까지
모든 전기가 들어가는 제품을 컨트롤하게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LG에서는 이번에 리모컨에 힘을 준 듯합니다.
그립감부터 신경을 썼죠.
오래 들고 있을 거란 걸 기대한다는 것처럼 말이죠.
핫키로 자주 쓰는 기능을 바로바로 사용.
리모컨의 기능으로
1. 스포츠 경기 : 원하는 팀의 경기를 미리 알려줌
2. 리모컨에 핸드폰을 택함으로써 핸드폰과 TV를 연결(탭 기능)
3. 시청 중 TV에 나오는 궁금한 정보가 있으면 인공지능 맞춤 검색으로 검색 가능
이런 기능들로
TV의 시장에서 차별화하는 전략이 아닌가 싶네요.
- 부수적인 기능 : 야구팬들 취저
야구를 즐기는 팬이라면
이런 기능 최고인 것 같네요.
큰 스크린만 매력적인 게 아니었어요.
3. 가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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