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상장
테슬라에 이어 미국 전기차업계 기대주로 꼽히는 미국 스타트업 리비안이 지난 10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상장 전 주인 11월 5일(금)에 리비안 오토모티브는 자사 주식의 기업공개 예상 가격을 인상한 이력이 있다.
갱신된 증권 서류에 따르면 리비안은 현재 57달러에서 62달러 오른 72달러에서 74달러 사이의
1억3500만주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혀졌다.
현재 범위의 최상단에 있고,
인수회사가 2,025만주를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가정할 때,
리비안은 650억 달러 이상의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리비안 주식 전망
CNBC에 아마존과 포드의 지원을 받는 리비안은 계획대로 지난 10일(목)에 상장을 하였다.
이런 여러가지 평가들은 리비안이 리비안에서 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GM이나 포드 같은 전통적인 자동차 대기업들의 가치보다 약간 밖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리비안을 전기자동차 신생기업과 피스커, 로드스타운 모터스, 루시드를 포함한
최근 미국의 공기업들 중 하나로 만들 것이며
중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니오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비안은 아마존을 위해 라스트 마일이라는 상업용 화물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기대했던 전기 픽업 차량인 R1T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리비안은 지난주 올 연말까지 1,000개의 R1T(차량명)를 납품할 계획이라고 수정 증권에 발표했다.
*리비안 리스크
하지만 지난 목요일(11월 4일), 리비안의 전직 여성 임원은 회사를 상대로 낸
성차별 소송에서 회사가 최고 경영자들에게 "투자자들에게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간부 로라 슈왑은 여성 직원들이 회사의 중요한 회의에서 배제되고 소외되고 있다는
불만과 함께 그러한 우려들이 무시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리비아 대변인은 소송과 의혹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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