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HYUNDAI

현대 산타크루즈 프리뷰(feat 성능, 디자인, 가격, 국내출시)

남자의 취미 맨즈하비 2021. 4. 29. 09:28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현대에서 드디어 픽업트럭을 만들었습니다.

 

현대의 포니 이후 약 30년 만에 산타크루즈로 모노코크 바디의 유니크한 콘셉트의 산타크루즈를 내놓았는데요.

 

가격과 디자인, 성능, 국내 출시의 가능성까지 확인하여 한번 둘러보도록 할까요? 

 

그럼 가시죠! 

 

 

무려 산타크루즈의 콘셉트 버전을 내놓은 지(2015) 6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입니다. 

2015년 산타크루즈 컨셉카

개인적으로 콘셉트일 때의 산타페의 눈매과 그릴이 적용되어있는 모습이 조금 더 제 취향인 듯합니다. 

 

 

최종 양산형의 앞모습은 투싼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게 변경이 되었습니다. 

 

리어의 모습은 기존 콘셉트보다 더욱 얇은 램프를 가지면서 더욱 공격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산타크루즈 양산형 스케치 렌더링

 

 

그럼 실차 사진을 둘러볼까요? 

 

말씀드린 대로 투싼 픽업의 느낌이 많이 드는 디자인입니다. 

 

그릴과 램프의 형상이 일체화되어있게 되어있는 부분이나 형상들이 투싼의 것들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물론 투싼 보다는 전체적으로 공격적으로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아래 사진과 비교해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왼쪽 - 산타크루즈 / 오른쪽 - 투싼

사실상 픽업과 SUV라는 큰 차이가 있어 차량을 전체적으로 보시면 구분을 하겠지만 

 

차의 디자인에 크게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앞모습에서는 헛갈리실 정도로 비슷하게 닮아 있습니다. 

 

좋게는 패밀리룩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거고 

 

나쁘게는 특징이 없네요. 

 

 

 

조금 가까이 서보면 각진 그릴의 형상들이 조금 더 날카롭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안개등(보조등)은 펠리세이드를 연상시키는데요. 

 

그 펠리세이드의 안개 등을 계승했지만 또 각짐으로 산타크루즈만의 개성을 갖추었네요. 

 

 

픽업트럭이라면, 옆라인이죠. 

 

현대에서 내세우는 SUV, 픽업트럭, 도심형 CUV를 모두 아우룰 수 있는 콘셉트인 산타크루즈가 가진 옆라인은 

 

예쁘네요. 

 

2015년도의 콘셉트에서 가진 옆라인을 조금 더 볼륨감 있게 적용을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정통 픽업으로서의 데크(짐칸) 길이는 충분히 길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지만,

 

캠핑이나 레저를 위한 공간으로서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미국 시장에서 가장 작은 픽업트럭, 모노코크 바디의 픽업트럭인데요. 

 

현대에서 목표로 한 크로스오버 세그먼트로 미국 시장을 흔들어 놓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산타크루즈를 지켜보는 재미가 될 수 있겠네요. 

 

미국 시장에서 반응이 좋으면 국내 출시도 또 기대할 수 있으니까요. 

 

-> 모노코크 바디와 프레임 바디 설명은 만약 출시된다면 경쟁 모델(?)이 될 수 있는 쌍용의 렉스턴 

포스팅에 있거든요! 

wjddnwns87.tistory.com/135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리뷰(feat 가격, 성능, 디자인)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위기의 쌍용에서 출시한 올뉴올 뉴 렉스턴 스포츠 / 올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의 상품성이 쌍용을 다시 일으킬 수 있을지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우

manzhobby.com

 

 

한번 식 둘러보겠습니다. 

 

확실히 작은 픽업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작은 게 독이 될지 아니면 마켓에서 센세이션이 될지 정말 궁금한 부분입니다. 

 

 

산타크루즈의 주행영상을 보시고 싶으신 분은 보시면 될 거 같아요! 

 

3분 정도의 영상입니다. 

픽업이면서 SUV의 성향을 잘 나타내 주는 동영상이었습니다. 

 

 

 

사실 과거에 전두환 시절 자동차공업 통폐합 조치에 따라 현대는 화물차를 만들 수 없게 됨에 따라 

 

포니 픽업을 만들 수 없게 되었고, 그 말도 안 되는 정부의 방침에 따를 수밖에 없었던 현대는 

 

픽업시장에서 발을 떼게 되었었죠.

물론 포니 픽업으로 픽업트럭에 제조에 대한 노하우가 전무한 상태는 아니지만,

 

30년이 훌쩍 지나 모든 트렌드가 바뀐 상황에서 

 

트렌드가 없는 크로스오버의 픽업 세그먼트에 도전을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현대가 어떤 현대입니까.

 

폭스바겐의 회장도 현대의 성장세를 보고 배우라고 말하는 정도의 현대가 아닙니까.

 

어찌 보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에서 큰 몫을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결정한 사항이고 철저한 조사 없이 시작하지는 않을 현대이니 

 

그만큼 기대를 해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산타크루즈의 독특한 매력을 사진으로 한번 둘러보시고 

 

성능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20인치의 휠 디자인과 휠 하우스의 가니쉬 디테일은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변태적인 것 같을 수 있지만 모든 차량의 완성은 디테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요. 

 

디자이너로서는 소비자가 보겠어? 하는 생각에 디자인적 요소를 하나 삭제하고 싶고 

 

하나 더 디자인을 하기가 귀찮을 수 있지만, 그 하나를 더 함으로써 명품이 되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제가 직접 디자인을 하지 않아서 궤변을 늘어놔 봤습니다...

 

 

 

픽업트럭의 성능이라면 몰론 적재함의 용량이 가장 중요한 성능 아닐까요? 

 

그래서 먼저 적재함부터 가지고 와봤습니다. 

 

적재용량은 590kg으로 렉스턴 스포츠 400kg보다 190kg이나 많이 싣을 수 있는데요. 

 

유니바디(모노코크 바디)로 가능한 적재용량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엄청난 적재능력입니다. 

 

 

 

엔진의 트림은 

 

2.5 GDI : 2,500cc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죠. 

2.5 Turbo - GDI : 2,500cc 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입니다.

 

 엔진의 형식은 I4로 직렬 4기통 엔진입니다. 

 

직분사란 연료의 공급 위치인데요. 흡기 쪽에 연료 분사가 아닌 실린더 내부에 직접 분사하여 

 

효율을 높인 엔진입니다. 

표로 성능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인테리어로 넘어가 볼까요?

 

세단과 SUV만 만들어서 그런지 한눈에 픽업트럭의 느낌이 와 닿는 디자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장점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픽업트럭이라 함은 투박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차량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고급화를 하다 보면 결국 세단과 같이 변화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산타크루즈는 처음부터 세단의 고급짐을 가지고 태어난 픽업트럭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조금 더 투박한 디자인을 기대했는데 말이죠. 

 

시트도 목부분에 가니쉬로 포인트를 줘서 깔끔한 실내를 연출하였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까만 시트만 있는 것보다는 훨씬 보기 좋다는 생각입니다. 

 

 

뒷좌석은 물론 소형 픽업트럭인 만큼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2열이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 CAP 즉, 뒷좌석이 있는 픽업트럭만이 가질 수 있는 공간이죠. 

 

바로 뒷좌석 밑의 수납공간 

 

이 공간이 사실상 의외로 되게 사용 빈도수가 높습니다. 

 

저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픽업트럭을 사용할 때에는 저 수납함 안에 있는 공구를 많이 사용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클러스터는 10.25인치와 8인치를 옵션으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와 동일하네요. 

 

클러스터의 디자인도 주행모드에 맞게 변경이 되어 주행 감성을 더욱 높여주는 옵션도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디지털 계기판을 채택했다면, 당연히 이런 기능은 넣어줘야죠!

 

굳이 안 바꿀 거면, 그냥 아날로그 계기판이 더 감성 있고 멋지지 않나요? 저만의 생각이었습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또 감성 주행에서 뺴 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변속 부분인데요.  

 

그 감성을 자동 미션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패들 시프트가 적용이 되어있네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디퍼런셜 락 버튼인데요.

 

쉽게 설명드릴게요!

 

험로 주행 시 바퀴가 뜨거나 하면 디퍼런셜 차량은 떠있는 바퀴에 동력을 다 전달하게끔 되어있거든요.

 

그럼 허공에서 바퀴에 뱅뱅 돌겠죠?

 

근데 락을 걸면 모든 바퀴에 동일한 동력을 전달해서 접지되어있는 바퀴로 앞으로 나갈 수 있게 움직입니다.

이해가 좀 되셨나요?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미국차답게 다 영어네요. 

 

지도도 다 미국이고요. 

 

 

가격 정보는 약 2만 5천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약 2,7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괜찮은 가격대로 형성이 될 것 같습니다.

 

현대가 미국 시장에서 픽업으로도 발돋움 할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그럼 우리나라에도 픽업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국뽕을 맞을지 너무 오래네요. 

 

그럼 맨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