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마세라티

2020 마세라티 MC20 리뷰(feat 마세라티 최고의 디자인)

맨즈하비 2020. 12. 27. 23:39

맨하~! 안녕하세요~! 맨즈하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인 마세라티 인데요.

 

사실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페라리의 심장을 가졌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지금은 반전이 있는데요. 한번 뒤에서 살펴 보도록 하죠.

 

그 중에서도 가장 최신에 나온 마세라티 MC20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저는 이 짤을 보고 한참을 보고있었습니다. 자동차의 멋진 모습도 넋을 놓게 했지만,

 

영상의 매력도 한몫을 했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짧은 영상이었는데요.

 

시간이 나시면 함번 공식홈페이지 가셔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블로그 하단에 링크 걸어놨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위 사진과 같은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제가 여태까지 다뤘던 과격한 하이퍼카, 슈퍼카 보다는 얌전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마세라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포츠카 라는데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디자인으로만 보면 예쁘고 잘 빠진 차량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마세라티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서 마세라티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했는데요.

 

앞부분에서 말씀드렸던 페라리의 엔진을 가져온 마세라티가 아니라, 이제는 독자개발한 엔진을 얹었습니다.

 

V6 3,000cc의 엔진에 두개의 터보를 달았는데요. 630마력에 730Nm의 토크를 내고, 최고속도는 325km/h

 

제로백은 2.9초에 달하구요. 차량 중량은 1,500kg 미만입니다.

 

이런 성능에 이 정도 무게의 차량은 슈퍼카라고 칭해질만 하죠.

 

참고로 가격은 2억 5천만원 부터 시작하는 어마어마한 녀석입니다.

 

 

 

엔진의 카본커버에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더 이상 페라리의 빨간색 엔진의 모습은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퍼포먼스를 위한 디자인과 기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마세라티의 삼지창이 리어 글라스에 새겨집과 동시에 공기의 패싱패스가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이 맘에 듭니다.

 

사실 마세라티의 삼지창 마크는 누구나 좋아하죠.

 

 

 

인테리어의 느낌은 카본의 검은색과 시트의 파란색 스티치 그리고 파란색 무드등이 잘 어울려 있습니다.

 

AVN은 아이패드를 달아 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요즘 신차들의 추세를 따라가는 듯한 모습이 보이네요.

 

옆의 아이콘들의 가시성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버튼의 위치도 운전자의 위치에 맞게 끔 배치를 잘해놓았네요.

 

 

 

위의 D/M 버튼이 궁금하셨을 텐데요.

 

Drive Mode 의 버튼입니다.

 

마세라티의 MC20에서는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하는데요.

 

1. GT : GT 드라이빙 다이나믹은 공도에서의 안정감을 주는 말그대로 보통 도로 주행 모드 입니다.

2. Soprt : 레이싱의 속도감을 편안히 느낄 수 있다고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엔진의 셋팅값만 변경하여 가속감과 고속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모드로 예상이 됩니다.

3. Corsa : 코르사 모드로 트랙모드라는 뜻인데요. 가속감 엔진음 까지 더하여 짜릿함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가변배기시스템을 유추하여 볼 수 있습니다.

4. Wet : 젖은 노면에서의 최적화 드라이빙 모드도 제공하는데요 젖은 노면에서 얼마나 작동을 잘 하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설명은 화창한 날처럼 주행하라고 되어있는데요. 

           제가 아는 상식내에서는 그 어떠한 차도 젖은 노면에서 화창한 날처럼 운전할 수 있는 차는 없거든요...

 

아무튼 어느정도 노면을 잡고 돌 수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내부 인테리어의 사진들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느껴지는 내부 디자인입니다.

 

서킷을 타거나 드라이빙을 즐기기에는 이만한 디자인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포뮬러의 기술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는 마세라티의 자신감이 보이시나요?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나왔던 마세라티의 엉덩이 중에 베스트지 않나 싶습니다. 가늘게 뻗은 리어램프의 라인과

 

그 사이에 마세라티의 레터 듀얼 머플러와 그 양옆으로 위치한 에어 덕트의 위치가 2:2:2의 조화를 이루고 그 중간에

 

마세라티라는 로고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는 그런 느낌과 안정감도 주네요. 

 

 

여태까지 사진과 정보는 마세라티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퍼왔구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링크 달아 놓을테니,

 

시간이 되시는 분은 한번씩 들러서 구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www.maserati.com/kr/ko/Models/mc20

 

Maserati MC20 - The first of its kind | Maserati

MC20은 디자이너가 연필로 그려낸 설계와 실험실에서 연구된 과학이 만나 탄생한 공기역학의 걸작입니다. 전산 유체 역학, 소형 실물 크기 풍동 실험을 활용해 모든 디테일을 최적화하여 다운 포

www.maserati.com

그럼 가지고 싶은차~! 타고싶은 차 타시죠!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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