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 입니다!
오늘은 저의 최애 차 중에 하나로 갑자기 등극하게 된 코넥 세그사의 제메라에 대하여 알아볼 건데요~!
간단하게 이 차량을 한마디로 딱 표현을 한다면 팔방미인 정도로 될 것 같아요~!
슈퍼카 / 하이퍼카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4인승이 실질적으로 가능하고요.
엔진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하이브리드로 연비나 환경까지 생각하였고요.
전기차의 이 점을 살려 슈퍼카임에도 드렁크나 적재함의 공간을 잘 살려 내었죠... 우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자인이.... 끝내줍니다.
역시 차는 최신의 차를 타는 게 정답인 거 같습니다. ㅋㅋㅋ
그럼 자세히 한번 알아볼까요? ~~!! 고고~
원래 이 제메라는 202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될 예정이었는데요... 역시나 다 아시다시피 코로나 때문에 모든 모터쇼가 취소가 되면서(중국 뺴고요.. 진짜... 아!! 다시 차 이야기로~) 코닉세그의 최초의 4인승 하이브리드 하이퍼 카인 제메라를 온라인 상에서 공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태가 영롱한 거 보이시나요? 저는 이런 디자이너들을 존경하는데요 딱 봐도 코닉세그인데.... 더 이상 못생긴 코닉세그가 아니에요.. 이런 거 보면 그냥 돈을 받는 게 아니구나 ㅎㅎㅎㅎ 물론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코닉세그를 상징하는 캐릭터 라인을 살리고. 디테일한 부분과 변경할 수 있는 부분 음... 에어인테이크나 해드램프 같은 부분을 조금씩 손 봐주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요.
그래도 어디까지나 생각일 뿐 직접 해보시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뭐 모든 일이 그렇잖아요 ㅋㅋ
음 이 차량의 이름의 제메라 중 Ge는 스웨덴어로 주다 라는 뜻이고요 Mera는 더(more)의 뜻으로 차량의 전체 뜻은 더 주다 라는 뜻인데요. 제가 앞에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더 많은 재미, 더 많은 공간, 더 많은 힘 등을 포함한 이름으로 팔방미인에 딱 맞는 이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끼워 맞춘 게 아닙니다 ㅠㅠㅠㅠ
그리고 코닉세그는 극소량만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드물게 300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럼 저에게도 기회가???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ㅋㅋㅋㅋ 아직은 그 기회를 잡고 싶은 정도입니다. 이는 개발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그 개발 비용 회수를 위한 차량 판매 대수인데요.
진짜 합리적인 차량 개발과 생산 판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적인 자동차 회사는 회사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하여
적은 개발비용으로 최대한의 판매량을 내는 게 목표니까요... 이게 맞나? ㅎㅎ 어찌 되었건 저는 장사꾼이 되기 글렀군요. ㅋㅋ
마케팅 전략으로 본다면 이 판매전략은 성공~! 저의 기회는 실패~!
300대 이미 계약이 완료되었다고 하네요~ ㅜㅜ
세계 최초로 캠이 없는 캠리스 엔진을 장착한 자동차라고 하는데요. 캠리스 엔진에 대해서는 따로 한번 포스팅을 해야겠습니다.
차량의 가격은 약 170만 달러.. 한화로는 18억 8천750만 원.... 금일 환율 기준입니다.....
아.. 진짜 돈 많은 사람 많네요..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하이브리드라 3기 통 2.0 엔진에 모터가 들어가 있고요.. 4륜 구동 방식에 600마력을 내는 엄청난?
차입니다. ㅋㅋㅋ 제가 앞에 너무 엄청난 차들을 소개해드려서 600마력이 너무 적은 거 같은데요..
이건 반전이고요! 2.0 엔진으로만 600마력이... 나온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3기 통 2.0리터 엔진에서 600마력이라니..
엔진 내구가... 우려가 되는데요. 그게 바로 캠 리스 엔진의 힘인가 싶습니다.
그리고 모터는 대단한 모터를 사용하였는데요. 무려 모터 하나로 1,100마력을 뿜어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1,700 마력을 뿜어 내는 357.7kg/m 토크를 뿜어내는 괴물 딱지.. 아 괴물 같은 차를 만들어 내게 되었네요~!
제로백은 1.9 초인 데요....
이 차의 중량은 무려.. 2톤에 육박하는 1,995kg입니다...
쓰면서도 이 숫자가 맞나 싶습니다.. ㅋㅋㅋ
그럼 한번 자태를 감상해 보실까요?~~~~~ 눈망울 반짝반짝~~
개인적으로 쥐색에 노란색이 이렇게 까지 잘 어울릴 줄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진짜 시트의 모양부터 색상 그리고 중간에 있는 스웨덴 국기까지 하나 흠잡을 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제 모형 컬렉션에 넣고 다시 모델을 리뷰하는 걸 올려야겠습니다~ ㅠㅠ
저도 이 블로그를 하면서 눈호강을 하고 있는데요. 뭐 보시면서 부족한 점이 있다거나 하면 말씀해주세요~!
빠릿빠릿하게 고쳐나가면서 멋있는 블로거가 되도록 하여 여러분들의 눈 호강과 자동차에 대한 지식수준을 넓히는데
일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코닉세크의 또다른 미친 머신 제스코에 대해서도 리뷰를 했는데요.
한번 같이 보시는게 코닉세크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원하는 차~! 가지고 싶은 차 타면서 살아봐요~!
그럼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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