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인제 스피디움

21년 넥센스피드레이싱 3전 상편 - (인제 스피디움)

남자의 취미 맨즈하비 2021. 7. 23. 08:00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21년 넥센 스피드레이싱 벌써 3번째 경기를 치르고 왔는데요. 

 

이번에는 연습주행 없이 경기 전날에 가서 1번 주행을 해본 것 이외에는 인제를 가본 적이 없네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잘 타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의 시간을 가지고 코스에 대한 상상을 머릿속으로 정리를 좀 하고 가야 

 

마음이 편한데 말이죠. 

 

 

 

그래도 짐은 빠지는 것 없이 싸야죠! 

여름이 되니 짐이 간소하네요. 

 

그리고 저희 팀인 현윤진 선수(현 미케닉)가 SC(세이프티 카)를 해야 한다고 해서 헬멧을 두 개 챙겼습니다.

 

 

 

이제 제 빨강이를 어부바시킬 차롐입니다. 

날이 엄청 뜨거웠는데 세차를 한 보람이 있습니다.

 

항상 캠프에 서있던 녀석이라 먼지가 많이 쌓였었거든요. 

 

 

 

으쌰 으쌰 올라가는 중입니다. 

 

 

 

흰둥이(이명진 선수의 차량은 사고로 현재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고)

 

주황이(문은일 선수 - 감독님)의 차량은 셀프 캐리어로 옮겨서 현재 사진에는 없네요.

다른 경기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는데요. 

 

저희 팀은 5대인데, 5대가 모두 다른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황이, 초록이, 검둥이, 흰둥이, 그리고 제 차인 빨강이. 

 

뭔가 통일되지 않은 통일성이 멋쪄 보입니다. 

 

 

 

경기 차와 짐을 다 싣고, 팀장님을 기다리면서 막국수 한 끼 먹었습니다. 

 

이 집은 막국수를 두 덩이를 주는데요 한 덩이에 비빔양념을 몰아줘서 저것만 먹으면 비빔막국수 

 

물 넣어서 먹으면 물막국수를 먹을 수 있는 신박한 집이었네요. 

 

 

이제 출발하려는데 하늘이 예뻐서 한 컷. 

 

항상 느끼는 거지만 카메라로는 눈으로 보는 느낌을 그대로 담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어찌 되었건 3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인제의 한 펜션입니다.

 

 

 

선수분들은 내일의 연습을 위해 맥주를 한 캔만 마셨네요. 

 

그리고 푹 자면 되니까요 ㅎㅎ

 

 

7월 17일 - 연습

7월 18일 - 예선 / 결승 때의 TIME TABLE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이 몰려서 라이선스 교육과 실기 시간이 늦어져서 다들 불만이 많으셨는데요. 

 

그래도 그 이외의 연습 세션은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만, 전 연습 세션을 3번은 타봤어야 했는데... 1번밖에 못 타게 되었죠. 

 

물론 선수와 스포츠 주행을 즐기시러 오신 분이 많아서 그랬지만요.

 

 

 

돌아와서 피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이제 3전 정도 되니 뭘 준비할지가 살짝 보이네요. 

 

 

이틀 동안 사용할 피트입니다.

 

태백, 영암 , 인제 중 가장 큰 피트 크기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에어컨이 있는 이 회의실입니다!!

 

 

차 ~ 피트를 정리해볼게요~

회의실에서는 경기의 상황이나 전략 등을 무전으로 알려주는데요.

 

회의실 사진이 이것밖에 없더라고요... 

 

이찬희 선수분 죄송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엄청나게 많은 선수분들과 모터스포츠를 즐기러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인제는 또 경기가 아니라 관광으로 와도 손색이 없겠더라고요. 

 

드라이빙 스쿨 프로그램도 있고,

 

주변에 계곡도 많은 강원도니까요. 

 

 

라이선스 신청을 마치고, 

 

교육을 들었습니다. 

 

온라인 교육을 들었는데도 또 현장교육을 듣네요. 

 

다음에도 이렇게 현장교육을 또 들어야 하는 방식이면 그냥 현장으로 듣는 게 낫겠더라고요. 

귀찮아도 꾸역꾸역 인터넷에서 찾아서 들었는데 말이죠. 

 

 

아 그리고 이번에는 감독님과 감독님 가족분들(이하 서포터즈) 분들이 선수들의 컨디션을 위해 

 

분대형 텐트를 준비해 주셨는데요.  

이 안에서 밥도 먹고 쉴 수 있게 준비해주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심지어 안에 냉풍기를 3개나 놔주셨었답니다. ㅠㅠ

 

 

 

일기예보에는 비가 온다고 했는데,

 

사실 경기 끝날 때까지 보슬비가 잠깐 온 것 말고는 엄청 맑았습니다. 

제 빨강이입니다. 

 

언능 연습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타이어 공압 맞추고, 반도 확인하고, 인캠 달고, 장구류 챙기고~ 

 

이제 고고 해보겠습니다. 

 

 

 

 

인제 첫 주행입니다. 

 

진짜 그냥 운전 실력 부셔졌습니다. 

아직 코스를 몰라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독님을 따라가면서 라인을 익히고 왔습니다.

 

1분 58~9초대로 타겠다는 목표를 잡고 움직였는데요. 

 

연습 때에는 2분 2초가 계속 나오더라고요. 

 

 

 

인제에서 안전하게 좋은 성적을 가지고 오라는 뜻의 

 

점심을 또 준비해 주셨네요. 

 

 

해물라면을 준비해 주셨는데요. 

 

라면에 라면보다 해산물이 많았고요. 

 

서프라이즈는 전복이 2개나 들어있었다는 겁니다. 

 

엄청난 정성입니다. ㅠㅠㅠ 감사히 먹고 잘 타보겠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오후에 어떻게 연습주행을 할지에 대한 계획을 다시 짰습니다.

 

다시 짠 이유는,

 

바로 저 때문이죠.

 

제가 잘 탔으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제가 연습량도 부족했고, 사실 1번만 서킷을 타고 

 

예선과 결승을 뛰어야 하는 상황이라 

 

감독님 연습 세션에 제 차량으로 동승을 하기로 했습니다. 

 

ㅠㅠㅠㅠ 민폐네요. 

 

 

 

너무 못 타서 받은 동승 교육 영상입니다. 

바보 같고 좋아 보입니다. 

 

이렇게 오늘의 연습 주행은 잘 마무리되었고요.

 

펜션으로 돌아가서 파티를 했답니다. 파티부터 예선 / 결승하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돌아가기 전 인제도 한번 다 찍어서 남겨야죠.

그럼 하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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