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역사 여행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독일 자동차 3사 중 BMW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럼 BMW가 남긴 역사의 흔적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BMW는 아시다시피 독일의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생산하는 커다란 양산 제조사입니다.

 

앰블럼은 BMW를 비행기 엔진 만드는 회사로 앰블럼 자체도 비행기 프로펠러를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BMW는 1923년에 첫 오토바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자동차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그 년도가 무려 6년이 지난 후인 1929년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BMW는 자동차 회사로 시작한 게 아니라 오토바이 회사로 시작을 하게 된 것이네요.

계속 말해본 부분이지만 작은 것부터 큰 것으로 발전해나가는 방식의 비즈니스가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저의 개인 적인 소견 이오니 그냥 넘어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년 창립 100주년을 맞은 역사가 깊은 회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BMW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으로 유명하죠.

남자라면 타봐야 한다는 M 브랜드.

M은 M차체로도 브랜드 네임 벨류가 뛰어납니다.

 

그리고 저는 BMW가 람보르기니를 이기는 영상을 보았을 때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물론 드래그 레이싱에서였지만, 그래도 높은 무게 중심과 낮은 마찰력을 가지고도 미드십 슈퍼카를 따돌려 버리는

영상은 과히 충격적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역시 자동차는 성능만이 자동차를 완성하지 않는 구나라는 생각도 했고요.

프리미엄 시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는 컴포트를 강조하는 브랜드로 되었다면,

BMW는 운동성능 스포츠성 자동차의 운동성능을 강조하는 브랜드로 유명하죠. 

 

스포츠 세단의 역사가 길고, 동시에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시장에서 최초로 성공한 브랜드입니다.

그 특유의 스포츠성을 통해 수많은 마니아 층이라고 하기에는 엄청나게 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으며,

이런 BMW는 수많은 경쟁자들의 도전을 받았지만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스포츠 세단의 유일무이한 브랜드입니다.

 

본사는 뮌헨에 있고요.

본사 건물이 신축 공사 중일 때는 박물관을 올림픽 공원 내에 임시 설치하여 운영하기도 했는데요.

진짜 한국의 자동차 회사의 개념 하고는 달랐던 거 같습니다.

이제는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도 박물관을 설치하고  소비자에게 브랜드로서 자동차만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 생활에서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고 도움이 되며 기술력을 뽐내어 이미지를 개선해 나아가는 그런 활동을 하고 있지만,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BMW는 예전부터 하고 있던 것이죠.

 

BMW의 역사는 1차 세게 대전 때에 시작이 되었다는데요.

구스타프 오토의 바이에른 항공기 공업과 카를 라프의 라프 엔진 공업사는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 공장은 하루에 약 200여 대의 항공기를 생산 중이었는데,

공장이 큰 화재로 불타버려 비행기는 생산하지 못하고 간단한 가구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때에 프리츠는 직렬 6기통 엔진을 개선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많았던 직렬 6기통엔을으로 큰 계약을 성사시켰고요.

진동이나 많은 문제를 해결하면서 좋은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디자인을 보게 되면 빼놓을 수 없는 돼지 코의 형상인 키드니 그릴은 여론이 분분합니다.

뭐 얄상하게 하면 멋진 디자인을 뽑아내지만 현재는 키드니 그릴의 거대화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BMW의 대표적 디자인적 특징 즉, 패밀리 룩이죠.

 
차량 디자인은 본래 심심하면서도 특유의 키드니 그릴이 빛을 발하는 스타일이었고요. 

사실 저는 그다지 키드니 디자인을 선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I8과 지금의 M8은 진짜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비행기 엔진 제조회사에서 출발한 브랜드답게 엔진은 아쥬 기가 막히게 만들게 되죠.

비행기의 제조 공차는 자동차에 비해서도 엄청 정밀해서 자동차의 규격에 맞추는 것은 아쥬 껌이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자동차의 단가를 맞추는 기술력 안에서 그러한 엔진을 만든 것은 인정받아야 합니다.

 

그럼 모두 타고 싶은 차, 가지고 싶은 차 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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