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 역사 여행

맨즈하비 2020. 12. 27. 19:13

맨하! 안녕하세요. 맨즈하비 입니다!

 

오늘은 독일 3사 중 벤츠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벤비아(벤츠, BMW, 아우디) 이렇게 부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벤츠를 먼저 하는 것일 수 도

 

있습니다... ㅋㅋ 그런데 물론 다 슈퍼카를 만드는 제조사지만, 제가 생각하는 벤츠는 이 셋 중에서

 

가장 슈퍼카와 밀접한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BMW나 아우디가 슈퍼카를 만들지 않는다는 건 아니죠 ~! ㅋㅋ

 

 

 

우선 메르세데스 벤츠는 독일에서 전 세그먼트를 통틀어 만들어 버리는 그런 거대한 제조사 중에 하나입니다.

소형차량부터 대형차 상용차 스포츠카까지 다 만들어 버리는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설립 연도는 1883년입니다.

 

역사가 꽤 깊은 자동차 회사로서 설립자는 칼 벤츠와 고틀립 다임러 이 두 분이 설립한 회사가 합병이 되면서

다임러 벤츠가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다임러 벤츠는 스페인어로 우아함이라는 뜻입니다. 이 의미를 마음에 두었던 메르세데스는 자동차에 계속 적으로 붙이게 되었습니다.

그 명성에 걸맞은 벤츠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회사에 창업 정신은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

라는 엔지니어의 고집이 담긴 슬로건으로 자동차를 만든다고 합니다

장인정신과 고집이 느껴지는 한마디네요. 

 

이런 슬로건이 있었고 그 슬로건 이념을 따르는 직원과 경영진이 있었기에 현재의 벤츠가 가장 오래된 자동차 회사로서 현재까지도 자리매김하고 자동차의 명품으로서 우뚝 서 있을 수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공동 설립자 중 한 명인 칼 벤츠는 1844년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태어났습니다.

일찍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살림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칼 벤츠의 어머니는 칼 벤츠를 고등학교에 진학시키고

이후 기계공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어머니로서의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공과대학을 졸업한 칼 벤츠는 자신이 목표로 했던 “말이 끌지 않는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가스 구동 방식의 2 행정 엔진 개발에 매진했다.

이런 목표가 칼 벤츠를 지금의 벤츠 창업자로서 있게 해 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당시에는 말이 끄는 마차가 대부분이었을 것이고 말이 없어도 되는 차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세부적으로 2 행정 엔진을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었으니까요.

 

(요즈음에 드는 생각으로는 대게의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고 살아가고 물론 진짜로 좋아하는 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소수의 사람이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알고 살아가며 그보다 저 적은 수의 사람이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려고 하면서 살아가고 정말 작은 수의 사람이 그 일을 하고 살아가고 있으며, 극 소수의 사람이 그 좋아하는 일에 미쳐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 좋아하는 일에 미친 사람은 성공을 하게 될 것이고 그 좋아하는 일은 다른 이들에서 생활의 편안함 또는 그 들의 욕망을 채워주는 그런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가고 그들의 그런 열정은 어떤 사람에게 동기가 부여되어 또 다른 본인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이 요즘은 많이 듭니다.

그 와중에 전 좋아하는 건 확실하지만 하지는 않는 그룹에 속하는데요. 조금이나마 더 적은 그룹으로 가기 위해 자동차를 위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신기한 점을 발견했는데요.

벤츠의 공동 설립자인 칼 벤츠는 1879년 마지막 날에, 세계 최초의 휘발유 엔진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자동차의 역사를 보면 전기자동차가 더 먼저 개발이 되었었는데요.

이제야 환경의 문제로 전기차 다시 떠오르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1883년 10월 독일 만하임에 세계 최초의 자동차 공장 ‘벤츠 앤 시에’를 설립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1885년도 1기 통 엔진으로 1마력 즉, 말 한 마리가 마차 1대를 끄는 힘을 내는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886년에 삼륜자동차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차근차근 발전해 나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솔린 엔진으로 움직이는 삼륜 자동차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로 특허를 제출하여 특허를 득했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의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건 정말이지 명예로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이후 1893년에는 앞바퀴를 여러 각도로 움직일 수 있는,

그러니까 타각이 가능한 자동차가 발명이 되어 양산까지 진행 한 차량을 개발하였습니다. 

 

앞서서 계속 리뷰를 했던 자동차 회사와는 다른 완벽히 자동차의 역사와 현재를 주도한 회사의 면모를 확인해 봤는데요.

 

세계 최초의 자동차인 페이턴트 모터바겐이라는 이름을 다시 한번 기억하면서 이번 리뷰를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가지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 탑시다!

 

맨바!

반응형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AUDI 역사 여행  (2) 2020.12.27
BMW 역사 여행  (0) 2020.12.27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 역사 여행  (0) 2020.12.27
SSC 역사 여행  (0) 2020.12.26
파가니 역사 여행  (0) 2020.12.26